앞서 글에서 이야기 해준것 처럼
권리침해에 대한 부분은 분명 내 주장이 잘못됬다고 생각을 함
이야기하고픈건 권리침해 부분 보단
미필 출신들의 군을 운용하는 방법들이 참 그렇다는걸 말하고 싶었음
독재군부정 이후 미필 출신들이 일으킨
계엄, 내란모의, 국정원 국정개입 등으로 권력유지에 사용하는경우가 너무 빈번하니
이런것도 대통령제의 문제라 봐야할지
미필자가 군통수권을 가지는게 맞는것인지 싶어서 글을 써봤음
군을 너무 쉽게 움직이거나 무력사용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다는 생각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거 같음
군 잘아는 새끼들이 더 지랄이였어
전두환은 미필이어서 그랬나ㅋ
윤이 군을 잘 알았으면 쿠데타 성공했음. 군을 몰랐으니까 어설프게 하다가 막힌거지.
전두환은 미필이어서 그랬나ㅋ
군 잘아는 새끼들이 더 지랄이였어
모든 미필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윤이 문제임 개념과 상식의 문제라서..
근데 이 문제는 미국에서도 자주 나오는 문제라 군필 대통령이 좀더 군사문제에 대해 민감하거나 군사행동에 신중하다고들 한다더라
뭣보다 이걸 반영하는게 미 역대 대통령이 45명 중에 31명이 군필이였다고 함
결국 확률의 문제니.. 본인이 제대로 된 지도자면 주변 군 관런 조언을 듣고 행동했겠지.. 그럴 능력도 없으니 일이 이렇게 되는거
윤이 군을 잘 알았으면 쿠데타 성공했음. 군을 몰랐으니까 어설프게 하다가 막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