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은 원인부터 결과까지 다 따져야 하는것임.
윤부타가 군대를 동원해 국회와 선관위를 무력화 하려고 한 계엄내란이 지탄 받아야 하듯
이막산이 본인의 방탄을 위해 탄핵이라는 입법권을 남용하여 사법부와 행정부를 무력화 시켜온 탄핵내란도 지탄 받아야 함.
어떤 합법적인 수단을 사용했다 할지라도 헌법기관을 무력화 하려고 하는 행위는 모두 국헌문란이다.
어느 한 쪽만 까야 된다는건 매우 진영주의적인 관점이고 본인들 화풀이만 하는거.
이 국헌문란이 판치고 있는 정국에서 진영 대결만 심화 시킬 뿐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못함.
대통령은 상대후보가 X이라도 계엄은 함부로하면 안되는게 기본상식아닌가
대통령은 상대후보가 X이라도 계엄은 함부로하면 안되는게 기본상식아닌가
어떤 형식이든 헌법기관을 무력화 하는건 안되는게 기본 상식이다.
해당 인물도 인물인데, 그런 자를 겉으로나마 왜 따르는지에 대한 이해관계를 확실하게 알아야 할것 같음. 어떤 이익을 보장해줄거라 기대하기에. 아님 이 뒤에 있는 외세가 약점들을 잡고 계속 지시를 내리고 있는 중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