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람푸 1기 무역대표부 대표였던 로버트 라이트하우저가 저자로
또람푸가 관세만세를 이야기하는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책
미국의 시선에서 여러국가와의 무역적자를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대부분 관세 관세 관세인데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의 픽업트럭 시장에 한국이 진입하려하자 철강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균형을 맞춘 전례를 들면서
한국의 다른 수출품에도 관세를 부과해서 해당 산업의 미국내 생산을 유도할 것으로 보고 있음
미장하는 형들이 관심가질 달러 환율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결국 강달라 기조가 이어지면 미국의 무역적자는 가중된다고 보고
그걸 통제하기 위해 토빈세(일종의 단기 투자자금에 대한 관세)를 매기자는..
이야길 하고 있음..
기승전 관세를 보고 나니깐
내가 마치 또람푸가 된 것 같은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