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산이에 대한 재판은 나오지 않더라도, 이미 측근들이 깜빵에 가거나 취임 1~2년 후면 상당수가 결말이 나올텐데
나중에 대선 토론 때, 대북송금 / 대장동 / 돈봉투에 연루된 측근들, 정치인들 사면, 복권 시켜줄 생각 있냐고 꼭 물어봐야한다.
예상 대답 1. "제가 받은 부당한 기소처럼 정치 탄압이 분명합니다. 다만 국민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만큼 신중히 검토하겠다."
예상 반응 2. 어차피 여론조사에서 앞서기 때문에 굳이 점수를 까먹지 않기 위해 토론에 참여 자체를 안한다.
예상 반응 3. "저는 절대 제 측근들에게 특별 사면 쓰는 일 없을 겁니다~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이러면서 거짓말.
대충 그때 여론봐서 적당히 거짓말할거다.
비난 받는다고 권력이 사라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저3가지를 다할거라 예상됨
저3가지를 다할거라 예상됨
쟨 측근도 냅다 버릴 애라서 더 그럴 듯하다
버려지면 누가 시켰는지 이실직고 할텐데? 일단은 깜빵에서 1~2년만 기다리라고 하고, 나오면 공직 한자리 준다고 하겠지 아마..
그치만 지금 옛 측근들이 등 돌린 것도 읍읍
계엄 전에는, 올인해야할지 판 빼야할지 몰랐으니까 그런 것도 있는 듯..? 사실상 시한부였으니까... 근데 윤돼지가 갑자기 야밤에 계엄을
막산이가 사면을 시켜주는 게 싸게 먹힐지, 마티즈를 태워주는 게 싸게 먹힐지 ㅈ라게 고민할 거라고 예상해 본다.
막산이와 가까웠던 애들은 다른 애들처럼 담궈지지 않도록 안전장치 정도는 둘듯?
막산이는 그 안전장치가 바로 자기를 향한 칼날이라고 생각하겠지.
그것도 일리가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측근들이 앞으로도 계속 그걸 무기로 뭔가 요구할 수도 있을테니..
사면복권은 걍 없애버려야 된다고 본다 사법이 정상적이면 걍 없어야 되는게 정상
막산이도 대선에서 말만 그렇게 하고 만약 대통령되면 한 1년 정도 눈치보다가 행사할 듯.. '사면복권은 예외지만, 정치적 탄압(지들 해석하기 나름)으로 부터는 사면 해줘야...' 라고 말하면서... 원래 당헌 당규도 자기만 예외였잖아? ㅋㅋㅋㅋㅋ
마키아벨리스트 중에서도 자신이 마키아벨리스트라고 인정하는 특이한 경우.
며칠 전 본 모 이재명 지지자의 댓글. 국정감사 위증 건을 두고 아래와 같은 해괴한 논리를 펼치고 있음. 일반인 얄팍히 속여먹는 사기 수준의 거짓말이 타국 정상과 실무진까지 통할 거라고 생각하다니 우습기 그지없음. ======== ???의 댓글: "일반인이라면 거짓말 안 들키게 포장 잘한다고 그게 칭찬받을 일이 아니지. 그런데 정치인이잖아. 정치인이 하는게 거짓말이야 대통령이라면 상대국가가 이익을 따져보기 힘들게 만들어서 국가의 이익을 꾀해야지 일단 이런 능력은 패시브로 갖추고 있어야 되. 정치인이라면. 문제는 타국을 상대로 해야지. 자국이 되면 문제지. 그런데 윤석열은 이런 능력이 없어서 타국이 거짓을 치는지 안치는지도 모르는채 알아서 갖다 바치는 꼴이니까 이재명은 최소한 갖다 바치친 않겠지."
맣이 씨가 죈다 걍 깜빵보내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