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그래야지 뭔가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한번 봤을때는 몰랐는데 두 세번 보다보니까 어...
특히
하늘나라의 영광이 우리의 학교와 우리의 일터와 우리 교회에 임할지어다 이부분이 비신자 입장에선 뭔가 기분나쁜데 내가 예민한건가
뭐라고 그래야지 뭔가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한번 봤을때는 몰랐는데 두 세번 보다보니까 어...
특히
하늘나라의 영광이 우리의 학교와 우리의 일터와 우리 교회에 임할지어다 이부분이 비신자 입장에선 뭔가 기분나쁜데 내가 예민한건가
한국 기독교는 뿌리가 뒤틀려서 그래. 북한에서 쫒겨와서 반공이 장착되어 있고 일본 신사 참배한 목사들이 살아있었고 그걸 덮기 위해서 극렬 반공이 되버림. 거기다 조용■라는 기독교계의 거물이 기복신앙을 기독교와 합쳐버렸지. 그래서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시작되고 잘 나가니까 카피하다 보니. 전광훈 같은 애도 하나 찍어내지 못하는 꼴이지
기복신앙적인 면모가 너무 강하지. 마몬의 자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야.
교회에 젊은애들이 안가는 건 뭐 전 서구가 그렇지만. 한국은 천주교가 엄청 늘었고 개신교가 계속 줄음. 개신교 목사들 개솔히가 먹히기엔 너무 많이 배웠음.ㅋㅋㅋㅋㅋ 교육수준이 높아져서... 천주교로 개종도 많다고 하던데...문제는 천주교는 성당을 잘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담이 많고. 성경을 그닥 따로 잘 안봄..요새는 필사도 하고 노력도 한다지만. 근데 이대로 안변하면 천주교 신자가 개신교 넘을 수도 있겠더라..
자기들끼리만 저러면 뭐 아무도 머라안할텐데 갑자기 어느날 전도출격을 한다며 비종교인들에게 막 난리를....;;;
근데 저건 양반이고. 괜찮은 거고... 아버지!!!!!! 울부짖으면서 눈물흘리고 엉엉 울면 처음 교회 따라간 친구는 도망가는거지..ㅋㅋㅋㅋ
개신교인들은 자기네가 세상의 중심이고 주류세력이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는것같음 그걸 주장하거나 과시하려는 의도가 없는데도 그런 게 숨쉬듯이 흘러나와서 이런 영상뿐 아니라 일상대화에서도 가끔 위화감이 느껴지는듯
어머머 너 학사관리 빡센 학교 다녔구나. 나도 잘 모르는데. 교회밖에 구원이 있다. 무종교 타종교 에 구원이 있다. 를 다시한번 못박은 것도 크지.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초기 기독교에서만 교회밖엔 구원이 없다. 라고 했지 중세에도 발전해서 입장은 지금하고 같긴 했다더만.
기복신앙적인 면모가 너무 강하지. 마몬의 자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야.
저 CCM 가사는 기복신앙을 노래하는 건 아님. 위의 케이스는 종교적 색채가 너무 강해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게 문제지.
근데 그것도 기복신앙이고 사업이다 싶은 것이..... 저 CCM의 대규모 상업화를 이끌어낸 게 미국의 신사도운동인지라. 우리나라는 그것을 그대로 들여온 거고.
한국 기독교는 뿌리가 뒤틀려서 그래. 북한에서 쫒겨와서 반공이 장착되어 있고 일본 신사 참배한 목사들이 살아있었고 그걸 덮기 위해서 극렬 반공이 되버림. 거기다 조용■라는 기독교계의 거물이 기복신앙을 기독교와 합쳐버렸지. 그래서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시작되고 잘 나가니까 카피하다 보니. 전광훈 같은 애도 하나 찍어내지 못하는 꼴이지
개신교는 공산주의고 카톨릭은 수정자본주의 같은거야 개신교 그딴 짓거리 한거 원래 다 카톨릭에서 했던거고 카톨릭은 크게 통수 맞다보니 바꿔가기 시작한거고
바티칸 2차 공의회는 혁명이지 그정도면.. 요한바오로 2세라는 교황도 오래 재임하면서 20세기 전후시대의 교황다웠고. 글고 한국이 아직 그동안 천주교 사제들 수준높게 공급이 잘 되어서...아니 미국 호주 기타는 뭔놈의 아동성추행을 그렇게 대단위로...
예수회 재단 대학 나왔는데 강의하던 신부님이 그런 이야기 해주더라고
루리웹쎅쓰킹
어머머 너 학사관리 빡센 학교 다녔구나. 나도 잘 모르는데. 교회밖에 구원이 있다. 무종교 타종교 에 구원이 있다. 를 다시한번 못박은 것도 크지.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초기 기독교에서만 교회밖엔 구원이 없다. 라고 했지 중세에도 발전해서 입장은 지금하고 같긴 했다더만.
동정녀 마리아의 문제나 예수의 인간성 성경의 무결성 기타 등등 종교에 대해 회의적인 질문들을 종교개혁 이후 지기반성적인 의미에서 할수있게 되었다고 했어
오올. 난 개신교 재단 대학교 다니면서 멋모르고 기초교양이라고 채플 3학기 연속 쨌는데, 나중에 그거 재수강 안되면 졸업안된다는 소리듣고, 시발 야간 3학기를 어떻게 남아서 채플을 듣냐고 자퇴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세대 이대 같은 기독 학교는 기본이지
자기들끼리만 저러면 뭐 아무도 머라안할텐데 갑자기 어느날 전도출격을 한다며 비종교인들에게 막 난리를....;;;
증명되지 않는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믿는 자들이 단체로 모여서 다단계 사업을 하는 모습에서 기괴함을 못 느끼면 그게 이상한 거겠지
성경을 숭배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그걸 자기 생활 철학이 아니라 외울수록 "이득 보는" 마법 주문서처럼 취급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포를 조장하는건 심히 마음에 안듬
복음주의 미국식 기독교도 저렇긴 하고.. 뭐 음악이니 찬양은 걔네도 그렇긴 한데 .. 프랑스라든가 학교에 종교부착물도 하고 오지 말라고 세속주의 못을 박아야 되는게 저게 정도에 따라서 신천■도 되는거임. 세지면.. 우리 크리스챤 우리 기독교인 뭐 이런게 너무 셈. 그리고 한국인은 특히나 천국에 가는거에 관심이 없음. 되게 예전부터 내세에 그닥 관심이 없는 문화라 반드시 돈으로 성공으로 신이 나한테 이 현세에서 선물을 축복을 줘야 됨.
비정상적인 밝음이 느껴진달까 그래.
교회에 젊은애들이 안가는 건 뭐 전 서구가 그렇지만. 한국은 천주교가 엄청 늘었고 개신교가 계속 줄음. 개신교 목사들 개솔히가 먹히기엔 너무 많이 배웠음.ㅋㅋㅋㅋㅋ 교육수준이 높아져서... 천주교로 개종도 많다고 하던데...문제는 천주교는 성당을 잘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담이 많고. 성경을 그닥 따로 잘 안봄..요새는 필사도 하고 노력도 한다지만. 근데 이대로 안변하면 천주교 신자가 개신교 넘을 수도 있겠더라..
천주교 신자들도 필서며 성경공부 하긴해 문제는 하는 사람만 되풀이해서 한다는거구..신자들 대부분이 공부 안좋아함-_-그냥 셀프 미사 정도에서 그침..
근데 저건 양반이고. 괜찮은 거고... 아버지!!!!!! 울부짖으면서 눈물흘리고 엉엉 울면 처음 교회 따라간 친구는 도망가는거지..ㅋㅋㅋㅋ
에이 뭘 그정도 가지고 방언기도 한번 당해봐야
개 무서움 그런거...ㄷㄷㄷ 진짜 접신하는 신내리는 그런건가...
뭐 한 반절은 분위기 따라 걍 아무말이나 하는걸껄
어머머 너 닉이... 조용■ 목사는 천국에 갔을까? ㅋ
재미있는건 정작 성경 내에서는 방언하고 병 고치고 예언하는 이런걸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음. 그리스 코린토스에 세운 초대 교회가 방언하는 사람들의 입지가 높아져 다른 교인들을 무시하는 지경이 되자 사도 바울이 이를 경계하는 편지를 보냈는데(고린도전서),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고 대놓고 까고 있음. 그러면서 나온 유명한 구절이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망사... 아, 아니 사랑이라는 말임.
믿음, 소망 끓어오르던 신성이 망사 대목에서 아이스크림이 되네.... 아! 아이스크림 달콤해..
개신교인들은 자기네가 세상의 중심이고 주류세력이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는것같음 그걸 주장하거나 과시하려는 의도가 없는데도 그런 게 숨쉬듯이 흘러나와서 이런 영상뿐 아니라 일상대화에서도 가끔 위화감이 느껴지는듯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6875 바이블인 성경과 너무 거리가 멀어진 점이 좀..........그래요 성경대로 살아야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이 현대사회에 맞게 성경의 일부분을 취하는 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편중되게 일부 교리만을 픽업하거나, 변질시키거나 하는 사례가 너무 많이 보이다보니......
아, 그리고 독실한 교인인데 행동은 사람을 쥐잡듯이 잡는 경우를 좀 많이 봐서........ '부하직원은 이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 뭐 할 말 없는데, 쥐잡기를 못버티고 사표쓴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좀 그래
그 왜 릴리글로스 빌 메이어 인가 그 다큐?? 그거 보면 이슬람 기독교 둘다 ㅁㅊㄴ들이 너무 많음..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니까 더 반감들지
개신교는 타 종교 인정 안하고 집요한 전도 이게 가장 힘들다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열방이라는 표현자체가 기독교에서 성경 인용할 때 외에는 이젠 거의 쓰지 않는 표현임. 영어로는 gentile, 일본어 역에서는 이방인. 선택받은 종족인 유대인과 반대되는 다른 나라들이 열방인 것. 자못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비교인에게 더 접근성이 좋은 CCM에서 나오는 생소한 단어조차 그 안에는 배타적 개념이 포함되어 있달까
내가 신인 걸 깨달으면 저런 거 졸업하게 되지. 돈없고 찌질하고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그대로 완전하다.
난 천주교가 좋은게 예수님 믿는다는게 말만 믿는게 아니라 예수님 삶을 그대로 사는게 믿는다는 반증. 그리고 예수 존재를 믿지 않아도 각자의 양심에 따라 산다면 천국간다는것 예수 믿는다 말만하고 다르게 살면 지옥 간다는 것 이런 상식에 맞아서 좋아(물론 천주교내 다른 문제들은 일단 차치하고)
우리와 저들로 나뉘어진다면 종교가 아닌 것. 밖이 있으면 종교가 아니다. 신이란 모든 것을 총괄하고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 밖이 있으면 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