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헬스장에서 알게된 사람이 그렇더라. 걍 애초에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음. 이런 부류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자기가 얼마나 타인들에게 괴로운 존재인지 모르더라고.
"사람이 술먹으면 그럴수도 있지"가 개빡침
그게 문제임. 이런 부류들은 그런 정당성을 사회가 부여하는데 그게 또 굉장히 견고함.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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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제로
평소에는 사람이 괜찮은데 술마시면 개가 되는 유형은, 어떤 식으로든 술취해서 그 성격을 타인에게 노출된 시점에서 평가 끝임. 대학때 괜찮아보이던 사람이 뒷담화가 심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어쩌다 그 술주정을 직접 겪은 뒤로는 그냥 일대일로 만나는 거 무조건 피하고 졸업 후 칼차단함 ㅋㅋㅋㅋ
걍 피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군 버릇도 절대 안고쳐지더라..
형제 부모도 못 고침.
술을 끊어야 할텐데 못끊겠지
그나이를 먹고서도 계속 마시는데 내가 누군가를 끊게 만들겠다라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임.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지 뭐.
내가족도 아닌뎅 피해야지 아조씨는 아조씨 건강생각혀
여담이고, 현재진행형이지만, 그런 유형이 가족이면 진짜 끔찍합니다.
삶 자체가 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