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부동산pf사업 청산을 미룬거임.
부동산pf가 대충 240조 정도 되는데
이게 올해 예산의 40% 정도 됨
이중 30조는 조기 청산하겠다면서 경공매를 진행하고
100조 정도는 만기를 연장해주고 있는 상황이고
100조 정도는 "아직은" 문제가 없음.
사실 태영건설 터지기 전에도 이미 pf 시장은 완전 냉각중이었음
왜냐면 240조 중에서 절반정도가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와 오피스텔 사업장이고
100조 정도는 아파트 사업장, 나머지는 공공부문이었음
근데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공공부문을 제외하고
지산이랑 오피스텔은 이러다 터지는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던 상황이었음
아파트도 영 불안했고..
미분양을 해결하려고 분양시장으로 자금을 유입시키는 정책자금을 계속 만들었음
그런데 그 과정에서 태영터지고 pf 청산하겠다고 로드맵 짰는데
이게 계속 미뤄지고 대출연장은 이번뿐이다 한게 3회차는 물론 4회차 5회차에 육박하는 사업장들이 있음.
생각해보면 현 정권이 금융시장의 여러문제에 접근한 방식이
왼쪽 주머니 돈으로 오른쪽 돌려막기, 기금끌어다쓰기 같이
그냥 자전거래만 하면서 "나만 아니면 된다" 인데..
현상Yuji 정도를 하는 미봉책이라 현상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이게 쓸모가 없음.
최상목은 돈을 풀 때는 귀신같이 풀어재끼는 감각정도가 있긴 한데..
그런 감각으로 현재 해결해야하는 조별과제를 좀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체포영장집행을 위한 경호처 문제는
임시조장이 해결하지 않으면 누가 해결해야하나..
이러나 저러나 정권교체후 내란공범의 용의선상에 올라 수사를 받아야 할 처지일텐데
그렇다면 최소한 현 상황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동정론이라도 얻는게 낫지 않나..
이제 답변해줄 때가 되었지. 민찢당도 압박하고 조중동도 압박하고 공수처도 압박하니.
월욜부터 업무보고 받고, F4 회의도 직접 주재하겠다는데.. 스포츠에서나 플레잉코치같은게 통하지 행정에서 결정을 해야하는 사람이 실무까지 같이 보면 책임을 져야하는 순간에 결정을 미룰 수 있음.
문제는 공수처와 경찰은 그걸 안봐주겠다는 느낌임. 당장 답변하라고 윽박지르는 거라.
돈이 안도니 단기차입 규모를 늘리는데 이때문에 부채율 폭발하는중.
진짜 지산센터 문제는 부동산 업자와 개인투기의 환장의 콜라보지. 그건 그냥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본다.
이제 답변해줄 때가 되었지. 민찢당도 압박하고 조중동도 압박하고 공수처도 압박하니.
월욜부터 업무보고 받고, F4 회의도 직접 주재하겠다는데.. 스포츠에서나 플레잉코치같은게 통하지 행정에서 결정을 해야하는 사람이 실무까지 같이 보면 책임을 져야하는 순간에 결정을 미룰 수 있음.
새로운아이디ʕ·͡˔·Ɂ
문제는 공수처와 경찰은 그걸 안봐주겠다는 느낌임. 당장 답변하라고 윽박지르는 거라.
진짜 지산센터 문제는 부동산 업자와 개인투기의 환장의 콜라보지. 그건 그냥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본다.
돈이 안도니 단기차입 규모를 늘리는데 이때문에 부채율 폭발하는중.
현상Yuji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