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시장 거리면서 다 민영화 해놓고
밑에서 그거 붕괴될 거 같으니 메디케어다 뭐다 해서 보조금 쏟고 있음
애초에 시스템이 망가진 건데 돈으로 땜빵한다한들 월가 애들만 배불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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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부활은 솔직히 난 모르겠음. 머스크가 다 기계로 땜빵하면 모를까
아시아처럼 제조업을 일으킨다? 애들 공교육 무너진 데서 뭐 어떻게하게?
시카고 pmi는 거의 대공황급이 되어가고 있는데 말이야.
물론 각종 첨단산업을 다 가지고 있어. 미국은 그런 나라가 맞아
근데 소련이 핵이 없어서 망했든가? 휴지가 없어서 망했든가?
나는 미국이 살 길은 AI 혁명이랑 로보틱스 정도라고 봄. 그러나 IT 혁명으로 20년 남짓 시간을 벌었던 것처럼
이 혁명도 미국의 체제를 10년 정도나 유지시켜줄까 모르겠네.
짐 제조업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너트" 같은 거 조차 중국이 빠지면 염하게 구할 수가 없어서 문제임
심지어 모터 같은 것도 쟤네들 빼면 단가가 배배로 오르고
이미 죽기엔 너무 커져버림 2008년도 때 죽었어야했지
월가가 죽어야만 해
미국의 문제점 중에서 '시장'과 '민영화'를 말했던 새끼들은 이미 치고 빠졌고, 책임 질 새끼는 아무도 없지. 뒈졌든, 나도 몰랐다든, 심지어 더 해봐야 한다라고 하는 새끼도 있을 거임.
정확한 지적이다 아직 베트남이나 인도는 대체할 수 없는 상황임 ㅜㅜ
머스크같은 똘추들이 있는 시점에서 제조업? 무의미함.
사실 민영화 해도 됨 하고 싶으면 하라케 근데 그 결과로 공동체가 무너지는 거(달러의 붕괴)는 받아들여야지
기초적으로 알아야되는 지식들이 있음 단순 사칙연산을 떠나서 실물을 만지는데 ...생각해봐 구리와 철의 차이도 모르는 인간 데려다놓으면 어떨거 같아? 그 기호 같은 것도 있음
정확한 지적이다 아직 베트남이나 인도는 대체할 수 없는 상황임 ㅜㅜ
아시아쪽으로 제조업이 넘어간 건 필연이야. 이건 문화레벨에서부터 다른거임
머스크같은 똘추들이 있는 시점에서 제조업? 무의미함.
월가가 죽어야만 해
이미 죽기엔 너무 커져버림 2008년도 때 죽었어야했지
미국의 문제점 중에서 '시장'과 '민영화'를 말했던 새끼들은 이미 치고 빠졌고, 책임 질 새끼는 아무도 없지. 뒈졌든, 나도 몰랐다든, 심지어 더 해봐야 한다라고 하는 새끼도 있을 거임.
사실 민영화 해도 됨 하고 싶으면 하라케 근데 그 결과로 공동체가 무너지는 거(달러의 붕괴)는 받아들여야지
울나라는 대학이 기본취급받아서 그렇지 이게 생각보다 제조업에서 중요하더라... 들리는 썰로는 공교육쪽 망한데서는 제조업에서 일할 사람들 모으는것조차 힘든곳도 있다고 하던....
기초적으로 알아야되는 지식들이 있음 단순 사칙연산을 떠나서 실물을 만지는데 ...생각해봐 구리와 철의 차이도 모르는 인간 데려다놓으면 어떨거 같아? 그 기호 같은 것도 있음
ㅇㅇ... 그래서 저 얘기 맨첨에 들었을때 좀 충격이었음... 그리고 지금 미국이... 속으론 ㄹㅇ 골병 정도가 아니라 곪아서 썩고 있는 부분도 꽤 될듯...
한국에서 무식한 새끼라고 말할만한 비율이, 미국으로 가면 꽤나 올라간다니까. 아무튼 한국에서는 대학까지 보낸다고 고등학교까지 앉혀놓는 시간이 있으니까, 뭐라도 줏어듣는 게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시마이 시키니까, 중학교까지 앉혀놓고 그나마도 떨어져 나가는 애들까지 합치면, 한국에서 최소 몰상식을 벗어난 시민들 양성하는 수준이라는 게 좀 되긴 함.
첨단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지려면 현장개선활동이 필수적인데 이게 가능하려면 적어도 고졸학력이 필요하다고 함 그런데 중공은 이게 안되서 지금 한계를 보이는 거고 미국은 이공계 두뇌급을 머니게임에서 흡입하고 있어 고된 제조업현장을 상대적 저임금으로 받치는 구조가 불가능함
그래서 오징어게임 보면서 우리보다 공감하고 감동하는 게 더 큰 것 같더라
시장이 근본적으로 돌아가는 원리가 그거거든 누군가는 항상 배고프고 다쳐야됨 결핍과 빈곤이야 말로 시장의 본질이거든 이걸 부정할 생각은 없다만. 분명 마냥 방치해선 안되는 결핍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