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구입에 대한 정부 할인 지원도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정부 지원 할인 20%에 업계 자체 행사까지 더할 경우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는게 정부 설명입니다.
단, 할인 한도는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기준으로, 업체별로 1인당 일주일에 2만 원까지입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규모도 지난해 180억 원에서 올해는 270억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설을 전후해 한시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15%로 상향합니다.
성수품 공급 대책과 함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모두 39조 원의 설 자금이 신규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 설 연휴인 28일부터 30일까지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가족들이 데이터 걱정 없이 안부를 주고받으란 취지입니다. 국가유산과 미술관 등도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번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되고, KTX와 SRT 역귀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사회] [설 민생 대책]설 연휴, 영상통화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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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는게 그렇게 싫어하던애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