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공원 지나가는디
뭐가 파바바박 거리며 나무 위로 올라가길래 봤더니 쟤임
청솔모는 겨울잠 안 자나 놀라고
좀 더 걸어가는데 뭐가 나무에서 시멘트 바닥으로 뽝소리 내면서 떨어지길래 봤더니 또 쟤임
소리 너무 커서 괜찮나 한참봤네;;;
아파서 그랬나 놀래서 그랬나 한동안 안 움직이더니 다시 나무로 올라가긴 하던데
걱정됐음
며칠 전에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공원 지나가는디
뭐가 파바바박 거리며 나무 위로 올라가길래 봤더니 쟤임
청솔모는 겨울잠 안 자나 놀라고
좀 더 걸어가는데 뭐가 나무에서 시멘트 바닥으로 뽝소리 내면서 떨어지길래 봤더니 또 쟤임
소리 너무 커서 괜찮나 한참봤네;;;
아파서 그랬나 놀래서 그랬나 한동안 안 움직이더니 다시 나무로 올라가긴 하던데
걱정됐음
청서는 겨울잠 안자는것가타
자는 줄 알아서..온난화의 영향이 이렇게...하고 혀를 찼다고 ㅋㅋㅋ
청서는 겨울잠 안자는것가타
자는 줄 알아서..온난화의 영향이 이렇게...하고 혀를 찼다고 ㅋㅋㅋ
둔한 다람쥐도 걔중엔 있나 보넹...
소리 엄청 커서 저거 어디 하나 부러졌을거 같은데..다쳤어도 내가 걷어 키울 형편도 아니고;;
솔직히 무쌩김
ㄹㅇ 못되게생김
고라니와 사슴 차이랄까..;;
계림 가서 놀랜것이 사람을 전혀 안무서워 하더라 오히려 무시하고 자기 할 일만 함
도심에 동물들은 사람 다 쌩까긴 함 익숙해져서 그런지 안 건들일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