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본래 목표는 80% 이상 이미 이루어졌다
전에도 요 Badass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이재명과 민주당을 점거한 기생충 집단은 철저하게 이재명을 Badass로 포장했어
좀 나쁜 짓 하면 어떠냐 저렇게 능력있고 저렇게 통쾌하고 자기를 가로막는 적들을 다 부수는데
개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그렇게 이재명을 죽이려 했지만 결국 죽지 않았다" 요 서사가 딱 저 서사란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저 집단을 공략하려면 반드시 "무능함"을 공략하는게 필수였어
그걸 아니까 오만 개지1랄을 하면서 능력자로 포장지를 둘둘 두른거지. 성남시장 시절 SNS정치부터 해서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업적이라고 내세울게 없다시피 하니까 "투사"이미지를 밀었지
그렇게 죽이려 해도 죽지 않았다. 기득권이 죽이려 하는거 보면 이쪽이 정의 아니겠냐 - 이런 식의 서사가 저쪽의 주요 포장지였음
거기다가 멍청한 윤석열의 계엄 버프까지 합쳐졌으니 60% 이상의 지지율로 "국민의 지지를 업은" 황제 등극이 코앞까지 닥쳤었음. 입법부는 개헌 빼고 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의석에 배신자들은 소탕되고 대적할 세력조차 남지 않았으니 사법부 따위야 그냥 힘으로 찍어누르면 그만인 그런 절망적인 상황이었지
하지만 커피에서 호텔을 거쳐 거북섬까지 "본질"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지율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고 압도적인 승리를 자신하던 집단은 "어떻게든 이기면 장땡" 까지 몰려버림. 사람들은 저 세 키워드로 유능함이라는 포장지가 벗겨지는 현황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기 시작했고 간지나는 독고다이는 별볼일 없는 허세꾼으로 이미지가 전환되기 시작했어
개딸들은 그동안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장점"을 읊으면서 이에 반하는 세력은 반국가 세력 취급했지 기세가 등등하게 말이야.
이제 개딸들은 포장조차 힘든 참담한 현실을 계속 "응 이기면 그만이야" 를 읊으며 귀를 닫고 눈을 감거나 그냥 뻔뻔하게 우기는 것 밖에 안남았어.
유능이 무능으로 바뀌는 순간 지지자들조차 입을 닫게 됨.
북유게같은 곳이 특이한거지 갤러리들은 정치인에 대한 판단을 쉽게 내리지 않음. 그리고 그 판단은 또 쉽사리 바뀌기도 하는데 "무능"으로 찍힌 낙인은 판단이 아니라 낙인이 되어서 진짜 잘 안벗겨진다. 이낙연에게 찍힌 낙인도 사실 정치적 무능함에 대한 낙인에 더 가깝다고 봐야해. 수박이나 배신자라는 낙인보다는 행정적 유능 정치적 무능 이렇게 낙인이 찍힌거지
그리고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은 행정적 무능 낙인이 찍혀버렸다. 대선 압승에서 대선 신승이 당면과제가 되어버린 민주당은 그동안 쌓아둔 부채를 해소할 때가 되었어
지금까지 따서 갚으면 돼 원툴이었지? 그래서 판돈을 존나 존나 크게 베팅했고 승자독식으로 모든걸 다 가져가려 했을거임 그러면 쌓아둔 부채 다 해소하고 대대손손 먹고 살 만큼 남으니까
근데 이제 모든걸 다 가져가기 힘들게 되었다. 일단 선거 승리부터 온 힘을 다 해야 할 것이고, 패배하면 그냥 진짜 파산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될거임
신승을 해도 다음은 "배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모든 사람에게 나눠줄 만큼 따질 못했어. 독재자의 가장 큰 적은 인민보다 내부의 배신임
여기까지 오는데 진짜 존나 힘들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저 모든걸 우리가 해낸게 아니라 후보 본인의 입이 해낸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다니까
대선 승리는 정말 무척 중요함. 그런데 다들 승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흑화도 쉽게 한다 국개론은 기본 패시브가 될거임
나중에 개딸들이 여기 조롱하러 올 때 진짜 못버틸걸? 하지만 진짜 싸움은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되든 대선 이후부터임. 그러니까 그때까지 온 힘을 다해서 영업하고 그 이후부터는 그동안 쌓아온 재명학의 서사를 믿고 약탈꾼들의 뒤틀린 욕망을 믿어야해
괜히 벌써부터 절망회로 돌리거나 대선 이후를 생각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 민주당을 저렇게까지 몰아넣은 것 만으로도 기적에 가까워. 진짜 큰 일을 해낸거임
그만큼 180석은 강력하고 40~50대의 인구수는 많으며 계엄의 파급력은 강해. 난 사실 아직도 이 상황이 믿어지지 않음
이미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