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천재적인 게 아니라 돌발행동에 가까움
의외로 이 돌발행동이 잘 먹히는 상황이 있음
그렇게 하지 않을 거란 사실이 상식으로 굳어졌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여건이 있을 때.
또 전쟁사 얘기다만.
나치 독일의 프랑스 6주 컷도 마찬가지였어.
저 아래 주공은 숲길을 지나야해서, 누가 미쳤다고 거기로 공격합니까가 됐음. 일렬로 쭉 오는데 폭격이라도 맞으면 바로 돈좌되잖아?
근데 프랑스는 이거 관련 첩보를 보고도 믿질 않았고, 독일은 문자 그대로 약빨고 72시간만에 돌파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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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어느 정치가도 자국을 걸고 도박을 하진 않아. 왜냐면 관세를 저런 식으로 흔드는 거 자체가 상당히 무리를 주거든.
근데 코로나 이후에 공급망이 한번 멈췄다가 다시 돌아가는 상황이라 다들 취약한 상황이었고
특히 중공의 경우, 시진핑의 자국 부동산 통제 실패, 바이든 때의 고금리 기조로 인해 문자 그대로 실혈사 당하던 걸.
트럼프가 막타를 꽂아버린 형국이지.
고로 이 새끼는 천재가 아니다. 자국민 가지고 도박 중인거지.
아직까진 잘 따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여기까지 오는 동안 너무 많은 카드를 소모해버렸음.
더군다나 관세와 이민자 추방 등으로 지금 미국 경제에 막대한 불확실성을 안겨놓은 상태.
나는 이게 어떤 형태로든 쟤한테 돌아온다고 본다.
그걸 아니까 자꾸 파월보고 금리 내려,내려 하는 거임.
방향을 예단하긴 힘들다만 이런 상황에서 경제가 고꾸라지면, 정말 전례없는 걸 보게 될거다.
덧붙여
나치 독일은 저 승리 이후로, 영국과 러시아도 침공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문자 그대로 멈출 줄 알면 욕됨을 면한다였는데 트럼프가 그거랑 거리가 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