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가 부산 쪽에 기반 쌓는 게 꼴보기 싫었나보네 ㅋㅋㅋ
정동영과 비교하면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야 ㅋㅋㅋ
정치적 아버지? 이재명이 그런 걸 신경쓸 인간은 아니지.
오로지 자기에게 유리하냐 불리하냐 그것만 따지는 자인데.
이재명이 평소 논란 때마다 자기만 쏙 빼놓는 식으로 대처하는 건...
책임을 회피할 수 있으면서도 정작 주목도가 약해지는 양날의 검이기도 한지라.
그렇다고 스스로 생산적인 일을 해서 업적 쌓을 능력이 있지도 않으니...
정동영은 이미 입장역전으로 자기 말에 무조건 따르는 충실한 (의붓)아들이나 다름없고.
가뜩이나 정청래 계열도 짜증나는데 부산 쪽에서 해수부 관련으로 독자적 기반 쌓던 전재수가 눈에 존나 거슬리겠지.
마침 이참에 치워버리잔 생각이 들었다 해도 별 이상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