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영악하려고 수를 쓰는지, 추상적 학대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펼치는지, 스킨헤드나 마피아가 쓰던 논리가 뭔지... 착한 척 하며 숨으면 아무것도 모른단말야. 사실 알면서도 당하지. 그것도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