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네소타에서 터진 역대 최대 난민 지원금 부정수급 게이트.
* 앞서 말하지만 이걸 가지고 모든 난민을 싸잡아 비판하면 안됨.
가령 쿠바나 남베트남처럼 상대적으로 잘 정착해 살아가는 난민집단도 잇음요.
다만 왜 하필 소말리아 난민 집단이 부정수급 논란이 터졌는지 짚고 가야지.
무엇보다 아직 조사중임을 잊지 말길.
트럼프, 소말리아 이민자 맹비난…"우린 그들을 원치 않는다"
최근에 트가놈이 소말리아 난민을 상대로 맹비난을 퍼부었음. 이 노인네 또 시작이네 하기엔 이 발언 나름 소스가 있었던것.
고급 승용차와 개인 별장: 미네소타 사기범들이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수백만 달러를 어떻게 했는가.
고급 승용차, 개인 별장, 해외 송금: CBS 뉴스는 미네소타 사기범들이 사기 행각 을 통해 수억 달러에 달하는 납세자들의 돈을 탕진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발생한 최대 규모의 과정을 보여주는 수십 건의 파일과 사진을 입수했다.
이 파일들은 피고인들이, 특히 소말리아계 피고인들이, 굶주린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쓰인 납세자들의 돈을 횡령하여 자동차, 부동산, 보석 등을 사는 데 사용한 실태를 보여준다.
CBS 뉴스가 관련 파일을 검토한 결과, 피고인들은 훔친 자금 수백만 달러를 해외, 특히 중국의 은행과 회사들로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네소타에는 소말리아 난민들이 모여사는 공동체 마을이 있음. 거기서 오랜 시간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악용해 지원금을 부정 수급한 정황이 드러남.
그 규모가 조단위라고 하던데 원래라면 이걸 미네소타 주정부가 관리 감독해야하지만 난민 집단이 커져서 정치적 압력을 행사할 정도가 됐고
무엇보다 미네소타는 미민주당 텃밭이라 자칫 수사했다가 인종차별이란 역풍을 맞을수 있어서 눈감아준거 아니냔 의혹이 있음.
해당 사건이 더욱 논란인건 부정 수급한 돈 일부가 소말리아 테러단체인 알 샤바브로 흘러갔단 말이 있음.
미민주당 텃밭+난민+ 부정수급 <- 이거 조합 자체만 봐도 트가놈이 얼른 물수밖에 없는것.
아무튼 지금 수사중이고 연방정부에선 소말리아 난민을 대거 추방 시키려고 준비중이며 이에 맞서 소말리아 난민 공동체도 법적 대응을 준비중임.
트가놈이 3세계 국가 안 받겠다는 발언도 아마 저 사건의 연장인걸로 간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