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경찰 폭행' 사건 "5·18 인식 차이로 다퉈…미숙함 반면교사“
1995년 10월 12일,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청장 비서실 소속 김석영 씨와 정원오 씨를 폭력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처리했었다.
이들은 당일 하루 전 서울 신정동 소재 카페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인근에 있던 국회의원 비서관과 정치적 문제로 다투다가 폭행 사건으로 번졌다.
정 씨는 현장에 있던 비서관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말리던 주민과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들은 전치 2주 내외의 상해를 입었고, 정 씨는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으로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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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 이재명이라 술먹고 사람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