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베는 안되고 클리앙은 된다… 부천시의 이상한 인터넷 검열
경기 부천시가 시청 공무원들의 업무용 PC에서 특정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해 놓은 사실이 확인됐다. 부천시는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홈페이지를 유해 사이트로 지정해 차단했다. 반면 급진 좌파 성향이라는 평가를 받는 ‘클리앙’과 같은 커뮤니티의 접속은 차단하지 않았다. 경기도 내 다른 기초자치단체와 경기도청은 부천시와 달리 해당 사이트들에 대한 접속 제한 조치가 없었다.
클리앙도 여러 게시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는 점에서 일베와 비슷한 지점이 있다.
특히 20대 남성을 비하하는 ‘20대 개XX론’, 남성 혐오 성향의 합성 이미지 등 게시물이 수차례 업로드되면서 젠더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많았다.
틀리앙도 차단하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