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T 이라는거 진짜.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솔직히 소음같음.
왜 태국이 K-POP이 인기가 있는건 정말 이해가 안감.
태국쪽 장르도 다양하고 뮤지션도 굉장한 애들 많던데.
특히나 태국의 유명 밴드인 리치맨 토이랑.
샤이니 같은 시덥잖은 댄스 그룹이랑.
유투브 조회수랑 국가 차이가 너무 심한게.
그게 이해가 잘 안가는데.
샤이니는 링링동이라는 쓰레기 음악이
1600만이나 조회하고.
거의 동남아 점령수준인데.
저런 실력있는 자국 뮤지션은 120만 정도에.
태국 한정이라니.
정말 자본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낳는다는게 어이없음.
그냥 한국아이돌 얼굴이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일본사는 친구한테 소녀시대가 왜 그렇게 인기있나?물어봤더니 일본에서 본적없는 그룹 (모델같은 애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나??ㅋㅋ) 이라서 좋아들 한다고,,,
일단 나라가 잘살고 못살고에 따라 환상이 생깁니다 우리나라가 서양국가에 대한 환상 그런거죠 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못사는 나라일수록 먹고살기 힘들고 그렇기때문에 지극히 단순하고 자극적인 가수가 뜨는거죠 섹시컨셉이나 성행위 퍼포먼스가 유행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특히나 남자는 성욕이 있기에 더하죠 남자 ↗대가리 없었으면 이렇게 뜨기도 힘들었을거임
리치코건//문제는 그 해외에서 걸그룹 팬들은 전부 대부분 여자들입니다. 소녀시대에서 남자들이 열광하는건 한국 한정이죠. 일본만 해도 여자들이 열광하지. 남자들이 열광하진 않아요.
사람들은 단순하면서 대중적인 노래를 더 선호하는거 같음 그와 함께 시대가 지나오면서 비쥬얼적인 면도 매우 중요시 되버리고 있고요. 저도 일본노래중에서 95% 인디밴드쪽 음악만 듣는데 어릴적엔 왜 이런 좋은 음악들은 인기가 없고 별 시덥지 않은 댄스노래 같은게 잘나가는건지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었죠. 헌데 점점 나이 먹으면서 생각의 시야가 넓어짐에 따라 어느정도 이 상황에 이해가 가게 되더군요.
비주얼에 중점은 두는건 대중들도 반성해야하는일이죠 결국 음반판매가 부진하니 당연히 다른 기획사쪽에서는 다른쪽으로 돈이 되는걸 부각시킬수밖에없고 그게 외모나 비주얼 퍼포먼스쪽으로 갈수밖에없는겁니다... 사실 저는 아이돌 음악자체를 두고 저질이네 아니네를 따지고 싶지도않습니다 소녀시대 Gee같은 노래나 카라 루팡은 들으면서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1년에 재즈 대가들 공연을 5회 이상씩 가는사람이지만(소니롤링즈나, 엘리스 마살리스, 허비행콕, 죠슈아 레드맨등등) 결국 느낀게 하나의 음악을 우리가 무슨 이유로 쓰레기라는둥 그렇게 매도할수가있는지 모르겠습니다..(전문성을 가진 비판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지만요) 솔직히 링딩동이 왜 쓰레기 음악이냐라고 했을때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예를들어가면서 비판할수있습니까? 그냥 샤이니가 불렀다는 선입견때문에 쓰레기라고 말하는거 아닙니까? 그건 그냥 비난이죠... 항상 말하는거지만 좋아함에 있어서는 옳고 틀림이 없지만 싫어함에는 옳고 틀림이있습니다.. 만약 싫어하는 이유가 틀리다면 그건 옳지 못한 반감이죠... 아이돌 음악이 쓰레기다라고 한다면 왜 락은 쓰레기가 아니죠? 분명 클레식이나 재즈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근본도 없는 음악가들이 하는 저질음악으로 불려도 할말 없는거잖아요? 결국 그렇다면 클레식이나 재즈만이 최고의 음악이 되어야하는데 저건 분명 잘못된거고 다른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모욕이기도하죠...
걱정마세요 2,3년 안으로 끝날꺼임 어차피 기획사가 키운 가수들은 자기이름 알리고 좀뜨면 광고몃편 찍어서 돈모아서 가게 차리거나 건물사고 틈틈히 언론에 나와서 또 홍보하고 인기떨어지고 나이들면 밤무대행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