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ism).
혹은 유신진화론, 진화적 유신론이라고도 함. 창조설같은 과학(웃음) 이론(웃음)임을 자칭하는 가설이 아니라 신학 이론입니다.
일단 창조설과의 가장 큰 차이는 진화론을 인정한다는 것. 즉 진화 및 진화론에 신을 대입시킨 주장입니다. 아예 그런 거 없이 성경 말 곧이곧대로 빼다박는 창조설과는 다르죠.
일단 자세한 건 나무위키의 문서 참조하시고(https://namu.wiki/w/%EC%9C%A0%EC%8B%A0%EB%A1%A0%EC%A0%81%20%EC%A7%84%ED%99%94%EB%A1%A0)
현재 이 부분을 받아들이는 비율은 카톨릭(aka 천주교)가 가장 높음. 일단 갈릴레이의 종교 재판처럼 과학과 종교의 충돌을 가장 많이 겪어왔던 종교라 가장 유화적임.
그리고 이 분야가 현대과학이 발달하는 현대 사회에 대해 종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라는 고찰에도 연결됨.
그리고 한국의 개신교-특히 한국창조과학회-는 이 유신론적 진화론에 게거품을 뭄. 종교랑 과학을 vs놀이 시켜서 (신앙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아예 과학을 적으로 보고 있음.
...진화론과 기독교의 양립은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거의 불가능함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계 내로 다양한 형태의 진화사상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독교가 진화론으로 물든다면 기독교는 교리상 치명적인 파멸을 맞게 될 것이 분명하다.
-한국창조과학회 이사(글 전문)
그런데 카톨릭의 예시에서 보다시피 진화론이 들어온다고 기독교가 문제될 일도 그닥 없음.
결론: 창조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은 둘 다 신학적 이론이며, 진화론과 신 둘 다 인정하는 분들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믿으시면 됩니다.
물론 무신론자나 불교나 유교 등등의 신자분들은 그냥 진화론 믿으시면 되시고요.
그러니까 씨(너희들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발 창조설을 과학 이론인 양 들고오지 말라고 창조좀비들아
ㅁㅁ은 이단이라 귓등으로도 안 들음
유신론적 진화론을 한줄요약하면 그거죠.
과학계에서 반대한적이 대단히 많습니다. 교육재단을 종교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탓에 창조론을 아이들에게 공교육기관에서 도입하려 한 사례가 많았고 대단히 많은 과학자들이 반대를 했으며, 해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때문에 연방대법원에서 재판까지 일어난 경우도 있었는걸요;; 검색이라도 해보고 댓글 적읍시다;;;
사실 진화하도록 창조했다고 했으면 진화론도 창조론도 빽빽거리며 싸울 필요는 없었는데...
신=비 인격적 우주법칙 이라보면 창조론도 대단히 설득력있죠 다만 창조론 옹호자들이 말하는 신=특정종교의 인격신 이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창조했다 하니 과학계에서 다들 반대할수밖에요..
ㅁㅁ은 이단이라 귓등으로도 안 들음
사실 진화하도록 창조했다고 했으면 진화론도 창조론도 빽빽거리며 싸울 필요는 없었는데...
유신론적 진화론을 한줄요약하면 그거죠.
위키보고 왔는데 구체적인부분을못찾았어요 그러니까 최초 생명의 수프를 신이 만들었다는건가요?? 아니면 진화중 스리슬쩍 신의행위를 끼워넣은건가요?? 신이 있는 진화론이라고생각했을때 이 두가지인가 싶네요 만약 둘다 헛다리짚은거라면 자세히 알고싶네요
일단 유신론적 진화론도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만, 신이 만든 법칙에 따라 진화가 일어났다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나도 생명과학쪽 전공하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을 믿음. 신이든 절대적 존재든 생명을 만들고 환경을 만들었고 진화는 우리가 스스로 해온거 같음.
유신론적 진화론도 결국 창조론이네요, 신이 인간을 진화하도록 만들었다.. 이게 뭡니까? 창조론이죠 ㅎㅎ
신=비 인격적 우주법칙 이라보면 창조론도 대단히 설득력있죠 다만 창조론 옹호자들이 말하는 신=특정종교의 인격신 이라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창조했다 하니 과학계에서 다들 반대할수밖에요..
과학계에선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무시한거죠.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증명할 수 없는 걸 증명하라고 떼쓰는 종교에게 뭔 과학적 토론이 필요했겠습니까?
과학계에서 반대한적이 대단히 많습니다. 교육재단을 종교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탓에 창조론을 아이들에게 공교육기관에서 도입하려 한 사례가 많았고 대단히 많은 과학자들이 반대를 했으며, 해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때문에 연방대법원에서 재판까지 일어난 경우도 있었는걸요;; 검색이라도 해보고 댓글 적읍시다;;;
정확히 말해서-이건 학설마다 다 다르긴 한데-물리법칙을 만들고, 그 법칙을 따라 세상이 가고 있다-라고 보면 될 겁니다.
당연히 창조론이지...과학이라고 우기는 창조설과 신학적 이론은 창조론은 다르지. 창조론이면 무조건 빼애액 반대해야 하는줄 아는 멍청이들이 문제야
동양의 관점에서 보면 어느 한 시기가 되어서 적당한 조건이 다 맞아지니 인간들이 여기 저기 막 생겨나기 시작했다. 색깔은 다섯 개 였다. 고 나와있고 이이 선생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동양에서는 진화론인듯.
가톨릭이고 기독교고 어차피 있지도 않은 귀신 믿는 넘들이 뭐 다 같죠.
SF적인 얘기겠지만 우주가 탄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명체가 나오고 진화해 온걸 누군가가 옆에서 의도적으로 조종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유신론적 진화론이 되는건가요? 신 = 현재로선 이해할 수 없는 과학력을 가진 다른 무언가 라고 대입해서 생각하면 그럴듯 한거 같은데...
그게 지적설계론임. 신이아니라 지적존재, 즉 디자이너가 생명체를 디자인 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