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묵시록 제6장 1~8절
1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가운데 하나를 여시는데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 보라, 하기에
2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왕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서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
정복과 질병의 백기사 - 메르스 사태
3 그분께서 둘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둘째 짐승이 이르되, 와 보라, 하매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위에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거하는 권능을 받았으니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죽이게 하려 함이라. 또 그가 큰 칼을 받았더라.
전쟁의 적기사, 전쟁과 살육을 벌이기위해 지상에서 평화를 거두어간다 - 개성공단 철수
5 그분께서 셋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셋째 짐승이 이르되, 와 보라, 하기에 내가 보니 보라, 검은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네 짐승의 한가운데서 한 음성이 이르되, 일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일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너는 주의하여 기름과 포도즙은 해치지 말라, 하더라.
기근의 흑기사, 성인하루 일당 1데나리온으로 밀 한되나 보리 석 되를 살 수 있는 비정상적인 기근 - 최저임금과 악화되어가는 경제
7 그분께서 넷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넷째 짐승의 음성이 이르되, 와 보라, 하기에
8 내가 바라보니, 보라, 창백한 말이라.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지옥이 그와 함께 따라다니더라.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능을 받아 칼과 기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더라.
죽음의 청기사, 죽음 그자체를 의미하며 다른 3명의 기사가 중장년으로 표현되는것과 달리, 유일하게 노년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죽음의 청기사의 뒤로 지옥(명왕)이 따라온다.
정치병+ㅁㅁ=???
개성공단 철수는 잘했는데
개성공단철수는 당연한건데..
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요한묵시록 22장 18절)을 정면으로 어기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