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혹시 알고 계신지요.
(인터넷상에 올라온 글)2006년도에 한 신문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2003년도부터 CIA는 드론기술을 개발했고, 모기로봇을 개발하여 첩보에 활용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거를 2009년도쯤에 이 사진을 처음 보았습니다. 인터넷 뜨내기 글이 아니라, 정식 뉴스였습니다. 그때 뉴스 내용이 CIA가 직접 공개했다고 했엇습니다.
그 뉴스를 지금은 찾을 수 없어서 안타까워요. 믿지 않으셔도 뭐 할 수 없지만, 정식 뉴스에서 CIA가 직접 공개했다는 내용이 확실합니다.
그때 제가 가진 생각은, 더 많은 기술이 있을거다.. 였습니다.
CIA에서 공개했다는건, 더이상 이 기술이 비밀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다른 사람들이 알아도 문제될게 없다.
첩보에 활용하는 로봇인데, 니들이 알아도 상관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보다 더 나은 성능의 첩보로봇을 만들었다, 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더군요.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도 제가 동영상을 찾고 찾아도 나오지 않아 증거는 없습니다만...
70년대에 제작한, 반중력장치연구동영상이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것인데,
회전하는 구체에 전기를 가하면 얘가 붕~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전기를 잘 조절해서 그 속도를 조절하는것까지 연구했다, 라는 동영상인데,
그 이후로 영상이 없더라구요.
관련 뉴스는 없고,
반중력장치를 실현 불가능한 SF로 규정하는 분위기더군요.
2000년도 초반에 전기자동차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었죠. 상용화도 곧 될거란 말이 많았습니다.
물론 전기를 어떻게 충전할지도 문제였고,
무엇보다 베터리 기술이 부족하여 속도가 나지 않고 오래 이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지요.
그래서 상용화가 이제서야 되었는데,
기억나는게, 바퀴 4개에 모터를 각각 따로 달아 동기화시키면 전력소모가 줄고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는 기술이지요.
괜찮았는데.. 그건 뭐가 문제였을까 싶기도 했는데,
전기자동차는 뭐 정유회사에서 로비해서 늦춰졌다 등등 음모론이 많잖아요.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너무 늦었죠. 충분히 더 일찍 상용화될 수 있었어요...
그래서, 평소에 항상 생각하기를,
기술은 이미 우리가 생각도 못할 만큼 발전된 상태이고,
아직 이르다는 생각에 그 기술을 공개하지 않는 상태라 생각합니다.
기업이던, 정부던, CIA던, 뭐던간에,
기술이 있지만 아직은 공개하지 않는게 어마어마하게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생각만 하면 아주 흥미로워지면서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고,
가까운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미래사회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도 계속 공개되는 기술을 지켜볼 생각입니다.
말 그대로 잡담이고
증거도 없어요.
그냥 한마디 써 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전기로 공중에 띄우는거는 LG에서 나온 스피커가 현재 판매중이죠.. 정확히 말해 반중력장치가 아니고 자기장을 이용해서 중력을 극복하는 겁니다. 반중력장치라는 기술은 현재로서는 구현이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힉스장을 어떻게 뒤집지 않는 이상... 그리고 바퀴마다 모터가 들어가는 전기자동차는 일부 컨셉 제품에 사용중입니다. 다만 스프링하 질량이 커져서 승차감이 안좋고 발열 등 여러 부분에서 하나의 모터로 구동하는 쪽이 더 낫기 때문에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CIA에서 너 좋은 게 나와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정찰위성을 NASA 에 기증했는데, 이게 허블우주망원경보다 훨씬 성능이 좋다고 하더군요. 모기로봇 얘기는 사실 안믿기기는 한데, 물리적으로 모기만한 덩치에 배터리랑 모터를 넣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거기다 각종 센서와 첩보용 장비까지 넣는다면 더 불가능하겠죠..
오오.. 둘 다 처음 듣는 얘깁니다. 알게모르게 다 나왔었군요. 바퀴마다 모터는 그런 문제가 있었던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미스테리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이라 그래도 난 과학적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어쩔 수 없는 미스테리 좋아하는 아저씨군요. 정보가 부족하니 생각도 정체되었나봅니다. 엣흥.
그 영상 저도 본것같은데요...무슨 기계로 가득한 방안에 전자랜지같은 곳에 공을 넣고 가동시키면 붕~떠오는 방송이었는데...그때 당시 기억으로는 아마 구현한 사람도 지금 너무 복잡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이 안된다.....였던거 같은데...지금 생각해보면 좀 뻥같기도 했구요...
복잡하고 어려운 어떤 비밀이 있는게 아니라 개발은 했지만 그 수준으로 상용화는 비효율적이어서 개량중이거나 때려치웠다는 간단한 상식이 아마 답일 겁니다.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계에서는 돈이 안되면 기술은 일단 묻히는 겁니다. 나중에 다시 파내서 쓸 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