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전주 호성동 게임매니저 갔다왔음.

[슬픈대학생]

처음으로 호성동에 있는 게임매니저를 갔습니다.

지금은 이름을 지우컴퓨터로 바꿨더군요

가봤더니 xbox와 ps2 소프트 그리고 ds소프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비디오게임 소프트는 많이 있는편은 아니더군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구입을 한것은 그로우랜서3와 사장님의 자비로 소니 정품 S단자 케이블(중고)

두개를 1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원래는 S단자 케이블이 없었지만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매장에서 쓰고있는 S단자 케이블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요근 근황은 비겜보다 컴퓨터쪽으로 많이 기우는것 같구요 그래도 xbox소프트는

데메4라던지 다른 최신소프트가 몇몇 눈에 띄었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물건 주문도 가능하니 많이 이용할것 같네요..ㅎㅎ;

정품소프트 많이 이용합시다..전주 비겜경제를 살립시다..ㄱ-

[아키~♡]

그래도.. 육교아래에 겜보이프라자가 있었을때는 이렇게 침울하진않았는데..

전주비겜 ㅠㅠ

[슬픈대학생]

사장님께서 하시는말이 20년동안 계속해왔던 겜보이프라자가 문닫을정도면 말 다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해롤]

겜보이가 20년이나 됐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