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난지 8년도 넘게 지났고 방사능은 많이 안정되었다고 생각되지만,
가끔씩 내가 먹고 있는 음식들은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먹어서 응원하지 리스트 참가 기업들은 2012년 이후로 업데이트 된게 없는거 같고,
그 오래된 리스트에도 왠만한 대기업 체인은 다 참가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참가한 기업이 더 많으면 더 많았지 줄어든거 같지는 않을꺼고...
그리고 마트 등에서 파는 세트 야채에는 원산지 표시가 국산 이렇게 밖에 안 되어 있네요. ㅠㅠ
올해부터 약 10년은 살 생각인데 이런것들이 제대로 해결이 되어서 걱정없이 살았음 합니다.
그런데... 마트가면 그런 도시락들 다들 정말 많이 사더라구요. ㅠㅠ
어제 뉴스 보니까 미친 아베가 원전지역 보호구 없이 슈츠 입고 갔던데. 표정이 얼마나 띠꺼워보이던지 ㅎㅎ 쇼맨쉽도 정도껏해야지 진짜 미친 거 같았음. 당연히 동경 지역도 방사능 안전지역은 아니겠죠. 적어도 관서지방은 넘어가서 살아야 방사능으로부터 좀 안전할 듯.
일본에 오신이상 못피해요 한국에서도 다 수입되서 알게모르게 다 먹었는데 (어제?부로 후쿠시마산 수입은 전면 차단됬지만)
일본살면, 특히나 동일본지역은 패시브죠ㅋㅋ
본인 지역이 토호쿠에서 멀면 솔직히 그쪽거 찾기 힘든 경우도 많아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식재료가 꼭 거기서만 나는게 아니라서요
이런걱정 할거면 일본에서 안사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정말 1달에 딱 5-10분 정도 생각나는 정도네요. 이것때문에 일본 산다 안 산다 정도는 아닙니다.
일본살면, 특히나 동일본지역은 패시브죠ㅋㅋ
미세먼지에 고통받으나 방사능이나 그게 그거에요 죽는건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뉴스 보니까 미친 아베가 원전지역 보호구 없이 슈츠 입고 갔던데. 표정이 얼마나 띠꺼워보이던지 ㅎㅎ 쇼맨쉽도 정도껏해야지 진짜 미친 거 같았음. 당연히 동경 지역도 방사능 안전지역은 아니겠죠. 적어도 관서지방은 넘어가서 살아야 방사능으로부터 좀 안전할 듯.
일본에 오신이상 못피해요 한국에서도 다 수입되서 알게모르게 다 먹었는데 (어제?부로 후쿠시마산 수입은 전면 차단됬지만)
저도 그냥 포기했어요 ㅋㅋ
일본에서 사는 이상 방사능에서 안전할 생각은 접으셔야합니다. 몇십년 전에 일어났던 체르노빌도 현재 진행형인데 겨우 몇년 지난 후쿠시마가 안정화 되어간다는 건 말이 안되겠죠? 방사능 물질들 반감기 한번 보고 오시면 맘이 편해지실겁니다. 포기하면 편해진다고 하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