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설명서의 타격버튼) 눌러도 애들이 그냥 서있다고 지금 막 전화가 와서 징징 울어대는데(Y버튼은 번트모양이 나온데요)
타격을 할려면 뭐 또 조합해서 눌러야 하나요?
계속 1분 주기로 전화 울려대는데..(삼촌 고장났어 고장났어....앵앵)...
후..
사줘도 징징대니..
조카놈이고 귀엽지만 돈덩어리라..때릴수도 없고.ㅎ
방법 좀..
그리고
조카놈 친구집엔 패드 둘다 선이 없다는데..
저는 오늘 선 하나 있는 무선 + 유선을 샀어요
가게 어머니 께서 추천을 해 주셨는데
저도 그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샀고요
근데 이놈의 자식이
무선이 더 있어보이는지.
선이 있다고 또 징징 대네요..
교환은 안되죠..뜯었으니깐..(돈 이삼만원 더 줘도..?)
암튼 요즘 꼬맹이 놈들..
크리스마스 이브날..애교만 안 떨었어도...후..
요즘애들은 절대로 그냥 사주면 안됨.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자금으로 사게 하는 버릇을 들여야 마땅함.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놈인데..뭐 돈에 대해 알겠습니까..후 그래도 어떻게 본 누나 아들인데.. 스윙만 어케 하는줄 알면 일주일은 넘어갈텐데요..
우오오오 애들주제에 차세대 게임기를 ㅠㅠㅠㅠ 난 젖초딩때 아파친가 ..;; 팩넣고 하는거 하나 사고 얼마나 좋았는데 남들 플스 1할때 ;;소닉 하고있었다는...
판암동//5살때부터 플스1 돌렸던 제가 괜히 부끄러워집니다. 물론 공짜로 얻은 플스1이었지만.
움...다들 플스할때 슈패하고 있었고... 슈패를 위해 1년동안 그지생활을 했고...세뱃돈마저 GG.. 플스를 위해 6개월간 급식을 굶어야 했고.... 플스2를 위해 국가에 몸을 팔아야했던 내 인생은 뭐지....... 아 부럽다...난 애낳으면 처절하게 돈의 무서움부터 가르칠테다....... 절대로...ㅋㅋ
으하하핫 전 세뱃돈을 거하게 받았던 기억이나는데 집에오면 돈이 사라지네요... 늘어나는 어머님의 핸드백.............OTL...
판암동//그것이 흔히 말하는 어른들의 횡포...낄낄낄 그걸 깨달은 순간 돈은 이미 In Mother's Pocket.
7살때 삼성에서 나온 알라딘인가를 받고 좋아했다는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