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 전공인데 학점은 별로 좋지 않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이거 밖에 없어서 기사 자격증이라도 따려고 좀 붙어봤는데...
어렵게 땄는데 막상 이걸 가지고 어디에 넣어야 될지 막막하네요.
계약직같은거 전전하면서 겨우 딴 자격증이기는 한데 세상은 너무 힘들기만 하네요.
내가 딴 자격증이 의미가 있었는지 갑자기 부정적인 생각까지 몰려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너무 인생을 생각없이 살았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