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행평가 때 리코더를 쓴 게 리코더 마지막 사용시기였는데(저희 때는 리코더가 삼익과 엔젤밖에
없었어요. 그 때 사용된 리코더도 지금은 다 단종됐구요. 저희 때는 분홍색 리코더가 없었어요.), 고등학교 때는
3년 내내 합창만 하거나 음악영화(중학교 때부터 아마데우스 질리도록 봤었죠. -_- 기억에 남는 건 영혼없는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밖에 없네요.)를 봤었는데요. 악기 사용하는 동아리라고 해봤자 풍물반이 전부였습니다.
제가 살던 중고등학교 음악시간은 저랬는데 지금도 중학교 음악시간 때 리코더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고등학교에서도 리코더 쓰는데요 머
그게 결정되있는 건 없고 음악과 선생님들의 재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알토 리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