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애서 더이상 힘든데 그것도 모르고 뻐팅기고 2차감(본인, 대리, 과장 이렇게 3명 술자리였음) |
2. 거기서 분위기 봇띄움(본인 학창시절 개ㅆ찐따라 코노같은거 가본적 없고 고3때 친구따라 몇번 가보고 성인 되서도 가본 횟수 20번이 안넘음) |
3. 대리도 아니고 과장님이 먼저 집가라고 택시 잡으라함(더 이상 있다간 진짜 ㅈ될거같아서 먼저 보낸다 함) |
4. 진짜 택시타고 집ㅇ옴(지금 생갓ㅂ해보니 이게 제일 문제인거깉ㄴ데 지금 상테 내가 봐도 더이상 술먹었다간 내일 출근은 커녕 오전에 일어나기나 하면 기적임) |
5. 그 외 술자리예절(윗 사람한태 두손으로 따르다가 나한테 한손으로 따라야 하는데 두손으로 따름, 술잔에 술 없는 상태로 짠하자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짠 하려함(난 꺾어마셔서 이미 죽기 직전이었어서 남아있었음), 그때 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또 시킴 등등) |
6. 노래 부르려 했는데 하이라이트바ㄲ에 몰라서 하이라이트 부분 빼고 절면서 못부름(내가 부르려고 한건 아니고 분위기상 내가 부를 차례였는데 하이라이트 부르다가 나머지 뿌분 나오니까 몰라서 못부르고 대충 노래분위기 맞춰서 비슷하게 부름) |
일단 본인 군 제대하고 23살 되서 이번 직장이 재대로된 사회생활 처음이라는점, 평범한 중소 식당이라 각 계급별로 한명씩(사원 제외 대리, 과장, 부장, 실장)이라는점,
난 일 시작한지 이제 한달도 안됐다는점 핑계라는거 알지만 고려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더 있을수도 있는데 지금 기억못하는거 닷다수 있을수 있음 ㅆㅂ 나 ㅈ된듯 내일 출근 할수 인ㅆ을지도 모르겠고 출근해서 과장 얼굴 어떻게ㅜ보냐? (대리는 쉬는 날임)
그리고 담주 화욜날 회식인데 이거 어떡함? 가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토템마냥 박혀있다가 뭐 시켜도 암 것도 놋하고 붕우기ㅣ 씸창내고 그냥 끝날거같은데 차라리 불참할까? 근데 전체 회식이라 빠지기도 애매하고 빠졌다간 진짜 ㅈ병ㅅ 이미지 박힐까봐 무서운데 어떡하지ㅔ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