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참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화했던 일본인 장수, 사야가 이야기

일시 추천 조회 852 댓글수 5


1

댓글 5

데프콘에도 나오는 이름이군요.한일전에서 나포한 일본 이지스함에 저사람 이름을 붙이자고 북한군 사령관이 얘기하죠.

에케이싸부 | 06.09.29 00:00

호오...멋진 사람이군요. 일본의 입장에서라면 쳐죽일 사람이겠지만.

天上世界 | 06.09.29 00:00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107&eid=OpKPXtFKnqGTTHVa4ZriTe1WyvJcG/rF&qb=sejD5ryx 귀화배경이 여기에 나와있네요

희망의마나 | 06.09.29 00:00

멋진 사람이네요.

♡사랑의요정♡ | 06.09.29 00:00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토요토미 히데요시(일본 대빵이죠)가 사야가의 악혼녀에게 수청(잠자리)을 들자고 했는데 수청을 거부했던 사야가의 약혼녀를 그냥 죽여버렸다고 합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죽움을 당한 사야가의 약혼녀. 사야가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죽어 빡 돌아었겠죠. -_-;; 그래서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일을 꾸몄던 것 같습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나를 조선에 보내면(전쟁에 내보내면) 난 데리고 온 부하들을 버리고 조선에 꼭 귀화해 배신자가 되겠다고!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심부름을 배신하겠다고!! 조선에 귀화해 일본군과 싸워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복수를...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ㅡ.ㅡ

케즈만 이영표 | 06.09.30 00:00
댓글 5
1
위로가기

1 2 3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