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느껴보지도 못하니깐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많이 배웠구나 하는 생각에 부럽기도 하고 왜 생기는지 무슨 느낌일까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요.
전에는 흉성 포지션으로 좀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는데 다음 날 다 까먹었더군요 ㅠ 꼭 아 이런거구나 하고 느낌까지 잡히고 목 뒤로 젖히며 연습할 때의 특유의 울림소리가 특유 육성톤에 실려 나오는거에 '나도 참 이런것도 체득하는구나' 싶었는데 역시 과분한가봐요 ㅎㅎ 좀 먼 길을 가는게 발성연습이다 보니...
하긴 그 때도 미흡해서 그런지 워낙 소리를 크게 내고 싶었던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좀 성대가 따가웠던 기억도 있었네요.
요지:왜 나만 앙대 ㅠㅠ
설마 청기류님만 안될까요 ㅋㅋ
청기류님은 아직도 계시네염 진마스터님이 아마 케이대시님이시겟져?? 저야뭐 잠깐들른 들러리지만 두분 다 열심히 하시는모습이 멋지네여
네, 맞아요 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