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youth gone wild 라이브 영상 보면 그냥 말할땐 그냥 그런데 바로 라이브로 들어갈 때는 녹화장이 쩌렁쩌렁 울리네요.
개인적으로 발성스트레스 받는 원인 중 하나가 군중속에서 목소리 묻히면 목만 더 아프고 발성이 잘못된단 생각에 스트레스까지 가서 짜증도 나는데 음....
듣기로는 체구도 작은데 미칠듯한 가창력이랑 성량을 보이는 락커들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이선희같은 분도 따지고 보면 체구에 비한 성량이 무지 잘나오시는데 말이죠.
골격이 크고 두꺼워야 하나요 아니면 뼈가 단단해야 볼륨 스케일 자체가 다른가요? 후천적으로라도 어찌 좀 했으면 좋으련만~
노래의 아주 큰 미덕중 하나가 목소리의 크기인지라..
아직있으시니 변성기지나면 목소리변하겠죠 지났다하더라도 목소리는계속바뀜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