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저음에서 턱턱 막히는데 그걸 어거지로 뚫어내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이렇게 하고 있고 이렇게 하고 나면 턱근육이 좀 뻐근합니다;;; 이 방법 외에 무슨 느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턱턱 막힌다는게 단순히 소리의 음질만 텁텁한 정도가 아니라 느낌까지 텁텁 막혀요.
뚫어내린다는 표현이 이 텁텁 막히는 느낌에서 계속 그 가성을 내려고 하는 기분이에요.
ps:그리고 가성을 내다보니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언제부턴가 제 가성에서 나오는 쉬쉬 긁는 그 쇳소리같은게 덜나고 뭔가 목소리 톤의 비중이 많아진 것 같더군요. 근데 예전에 네이버 카페로 보이스코드 가입해서 레슨생이 가성내는 영상을 봤는데 목을 조여낸다고 해서 제가 낸 소리가 목을 조여서 단순히 뭉치는 느낌의 톤이 나오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ps2:가성이 알고보니 1옥 도까지 내려가는게 아니라 1옥 레까지네요... 1옥 도가 그 텁텁 막히는 부분이고요. 드디어 음역대가 완성되었다 싶었는데 많이 실망감이 크기야 합니다 ㅠ
성구지탱이 뭔지는 모르지만 무엇을 말하시는지는 알것같기도 합니다..;; 숨의 양을 확 늘려서 저음으로 내려가는걸 말씀하시는것인가요?? 아닌가요 ㅋㅋ
아뇨, 단순히 가성 음역대를 아래로 넓히는 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