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부르는 것 자체에 고민이 많았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부른다는것이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이런 얘길하면 "넌 잘 부르니 그런거 아니냐" 라는 얘길 듣습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전 노래를 못 하는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마이피에 올려놓은 노래들 전부 쒯은 아니고 축가도 부르러 많이 다니거든요.
하지만 전 정말로 노래를 못불렀었습니다. 특히 음역에 컴플렉스가 많았죠. 지금도 미성인 지인들의 목소리가 부러워요. 난 왜 저렇게 소리를 낼수 없을까..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신 분들중에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 분!! 포기하세요!! 어짜피 안됩니다!! 그냥 즐기세요!! 잘부르면 가수하고있겠죠!!
ps. 아주 약간이나마 발성이란 것에 기대고 계신분들에게 감히 한말씀드리자면.. 그냥 많이 불러보세요! 목에서 소리를 내는 방법은 한가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