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지난 후에 병원에서 성대 사진을 찍어보니
의사선생님이 보통사람들보다 성대가 얇고 위액 역류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위액 역류는 그렇다 치고 성대가 얇으면 목소리가 안 높아지나요?
말을 좀 오래 하면 목이 금방 가버리는 타입이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가도 묵언 수행만 하고 있네요.
平井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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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알고 계신병은 "역류성식도염" 이라고 해서 위가 좋지않아서 위의 괄약근이 약해벌어져서 다시 위로 음식물이 올라오면서 위산과 함께 올라오는것입니다. 그래서 위산으로 인해 성대가 녹는거죠. 그러다 보니 성대가 약해져서 진동수가 급속도로 줄어들죠 말을해도 쉰소리가 나고 조금만 말해도 말하기도 싫고. 일단치료과 우선 되어야 됩니다. 잘때는 완전히 누워서 자지말고 약간 등을 약높게해서 주무세요 수면중에 위산이 안올라오게 하세요 약은 보통 "씨메티딘" 오메프라졸" 시사프라이드" 한약으로는 "반하후박탕"등이 좋습니다. 일종의 스트레스병입니다. 그리고 성대가 얇으면 고음에 유리한것은 맞지만 순수하게 성대가 "얇아서" 고음이 나는것은 아님니다. 기타줄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굵은줄과 얇은줄이 있죠 당연히 얇은게 고음 굵은게 저음" 굵기에 결정되는게 아니라 얇으면 얇을수록 가볍기 때문에 움직임이 빠르죠 굵기때문에 이동이 느리고 고로 진동수로 고음과 저음으로 구별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사람들이 대부분 님처럼 저는 고음불가에요 라고 죽는 소리하는데 님은 저음도 안될겁니다. 즉 멜로디가 있지를 않습니다. 님뿐만 아니라 노래를 잘하고 하고싶어하는 대부분 한국사람 70프로 이상이 음계자체가 없습니다 성대상용을 30프로도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고음에 초점은 의미가 없습니다. 음높이와 상관없이 호흡으로 멜로디가 존재여부가 중요합니다. 고음 그냥 따라오는거지 고음을 위한 연습은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