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며칠전에 입수해서 들어봤는데 새로 들어본 곡들중 몇곡이 귀에 확들어오더군요.
1.ME, MYSELF&I/CHRISTINE
2.LIVIN`IN THE NIGHT/PAMSY
3.NOT FOR SALE/GO2
.....이로써 구입해야할 음반이 더 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NOT FOR SALE의 GO2 같은 경우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더군요.
왠지 FASTWAY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게.....
기분탓인가?;;
그리고 얼마전 일옥에서 운좋게 SEB.51~70의 세트를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몇분에게 추천을 받은뒤로 구입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한 3주전에 구입했습니다.
사이드라벨이 없다는게 좀 걸리긴 했지만 싼 가격과 10년정도된 음반치고는 상태가 상당히 좋아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들어보니 확실히 SEB.100 이후의 곡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뭔가 절제되어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나름대로 이쪽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일단 다른분들이 입이 닳도록 추천하시는 71~99까지의 시리즈도 얼른 구해봐야겠군요.
GO2 = ACE,FASTWAY 그친구가 바로 그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