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까지 끝난 상황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혼났던 청춘야구단 선수들
박승수 선수와 이창율 선수가 모두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고
그런 선수들이 답답한 한기주 코치
7번 타자 김영우 선수가 첫 안타를 만들고 이청현 선수와 차홍민 선수가 연속 안타를 이어갔어요
최수빈 선수까지 안타를 뽑아내고 나서야 미소 짓는 김병현 감독
하지만 그 후로 다시 더딘 모습으로 한기주 코치의 답답함은 커져만 가고..
다행히도 이시맥 선수가 다시 분위기를 청춘야구단 팀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이명원 선수에게 대타를 맡긴 전략이 실패하면서 다시 분위기는 다운 되지만
투수 금유성 선수가 깔끔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면서 상황이 다시 좋아졌어요
그 후 황영묵 선수까지 시원하게 안타를 쳐내며 분위기를 잘 이끌고
하지만 아웃 카운트가 단 하나 남은 상황에서 스윙 삼진으로 경기 종료...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이번 편이 청춘야구단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청춘야구단 선수들 졌지만 잘 싸웠다!
법규형 ㄷㄷㄷ 감독이 되어서도 저 직설화법은 진짜 장난없네요 ㄷㄷ
최강야구만 봤는데 청춘야구도 봐야겠어요
최강 몬스터즈 있다가 지금 한화로 간 황영묵이 나온 걸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종영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