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대의 경험이 있어서요. 모니터를 들고가는데,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뭔지 묻기만 하고 패스했는데, 출국장 보안검색 들어가기 전에 직원이 잡더군요. 완충 시키느라 박스 덧대서 좌, 우로 5cm정도씩 길었을겁니다. 뭐라 하니까 그럼 완충 다 뜯고 들어가겠다, 파손 위험때문에 무조건 들고가야한다 하니까 통과시켜주더군요. 물론, 엑스레이 통관 검사나 비행기 탑승때도 안 잡고, 오버헤드빈에 잘 넣었습니다. 일부러 가지고 가기 편하게 목부분(받침)떼어네고 알맹이만 들고 갔었는데 말이지요.
약간 복불복이긴 한데... 레알 규정 깐깐하게 잡는 사람 가끔 있어서 잡히면 난감할 수가 있더라고요.
아시아나는 그다지 깐깐하게 안할껄요 하지만! 여기서 사람들이 될꺼라고했다가 가서 안된다고하면 봉변이니 꼭 아시아나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어느 항공사냐.카운터직원이 성향(?)에 따라 같은 조건의 수화물이라도 달라질 수가 있어요 ㅎ 게시글에 가방이라면 일단 캐리어같은 하드케이스 방식도 아니고 사이즈는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봉투같은게... 몇개에 어느정도 사이즈인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ㅎ 작은 손가방이나 쇼핑백은 일반적으론 문제없을 겁니다. 어떤 저가항공사들은 매인배낭이나 캐리어와 이외에 들고타는 가벼운 가방도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티켓 조건에 따라서요 ㅎㅎㅎ
면세점 봉투면 따로 터치 안하는걸로 알아요 엄니가 부탁한 백이랑 화장품 해서 봉투 3개였고 그중 하나가 조오올라 컸는데 티웨이 탔는데도 별다른 말 없이 탑승했습니다
카운터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오버하면 가끔 출국 짐 검사하는 수속장 입구에서 잡아요. 약간은 별 말 안 하는듯. 보기에 큰 문제 없으면 통과인데, 문제 있어보이면 불러서 캐리어 크기로 만든 틀에 넣어보라고 함.
체크인 카운터에서 문제가 될 듯 하면 잡지요. ^^; 일반적으로 출국장 보안검색은 짐 내용을 문제삼지 짐 크기나 무게는 문제삼지 않습니다. 아... 제 경험으론 그렇다는 겁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몇번 잡혀봐서 ㅎㅎㅎ
항공사들 체크인 카운터에서 한번 걸러(?)지는 거니까 그러는지 전 짐 크기로 문제삼는건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듯 합니다. ^^
전 반대의 경험이 있어서요. 모니터를 들고가는데,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뭔지 묻기만 하고 패스했는데, 출국장 보안검색 들어가기 전에 직원이 잡더군요. 완충 시키느라 박스 덧대서 좌, 우로 5cm정도씩 길었을겁니다. 뭐라 하니까 그럼 완충 다 뜯고 들어가겠다, 파손 위험때문에 무조건 들고가야한다 하니까 통과시켜주더군요. 물론, 엑스레이 통관 검사나 비행기 탑승때도 안 잡고, 오버헤드빈에 잘 넣었습니다. 일부러 가지고 가기 편하게 목부분(받침)떼어네고 알맹이만 들고 갔었는데 말이지요. 약간 복불복이긴 한데... 레알 규정 깐깐하게 잡는 사람 가끔 있어서 잡히면 난감할 수가 있더라고요.
제일 좋은건 짐 최소로 줄이고 규정에 맞게 가는거죠 뭐~ 전 배낭 무조건 기내에 다 싣기때문에 종종 잡힐 때가 있어요 ㅎㅎㅎ
저도 저런 백 기내에 싣고 면세점에서 몇개 살거 사서 봉투 하나 더 생겼는데 딱히 잡지는 않았던..
다만 저가항공사는 칼같이 갯수 및 길이 잰다는 얘기도 있으니 역시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