엗 오른쪽 가있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
누마즈역 남쪽 상점가: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1/read/30562768
누마즈항: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2824
아와시마: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1/read/30562927
-------------------------------------------------------------------------------------------------
넓은 누마즈입니다만
다른 곳은 옛날에 썼다보니
이번 글에서는 누마즈의 남부에 있는 해안인
우치우라 지역에 대해 써보려합니다!
누마즈역에서 우치우라를 가려면
차를 렌트한다던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면허도 없고 해서
누마즈 역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아마 이 8번 정류장에서 버스타면 다 가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스타고 가다가
아와시마섬으로 가는 티켓 판매소 앞에서 내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지도 상 이쯤이었던거 같네요!
여기서부터 쭉 걸어가면서 구경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는데 아마 아와시마 마린파크 측 주차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버스도 주차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섬이 아와시마입니다
작중에서 마리의 집으로도 나오는 호텔도 보이네요
이렇게 풍경 감상하면서
요렇게 걸어가서
해산물 식당인 이케스야에 가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Aqours의 유닛 CYaRon!의 두번째 싱글
근미래 해피엔드의 드라마Cd의 배경으로도 나왔던
우치우라어업협동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건물 밖은 안찍고 안에만 찍었네요ㅎㅎ
안에 들어가면 건어물같은거 파는 곳이 있고 그 옆에 식당이 있습니다
해당 사진들이 건어물 같은거 파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성지순례 스탬프도 이곳에 있습니다(2번째 사진)
정어리 덮밥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맛있어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밥 먹고 계속 걸어가면서
작중 나왔던 가게도 구경하고
구경하며 걷다보면
카페 쇼우게츠가 나옵니다!
참고로 여기 바로 앞에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 버스 정류장이랑
스탬프도 있는 우치우라어업협동조합 화물처리소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 3개 있는 아담한 카페입니다
귤 타르트랑 귤 도라야끼, 애플주스 마셨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배경으로 나왔던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쪼금 걸어가면
작중에서 치카네 집으로 등장하는 야스다야 료칸이 있습니다!
애니에서 치카네 바로 옆집이 리코네로 나오고
해당 집도 실제로 있긴 한데
애니에서 나오는거보다
훨씬 떨어져있습니다
여관 바로 앞에는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 미토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에서 조금 걸으면
아쿠아리움인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가 나오는데
일단 그 옆을 보면
터널이 나옵니다!
미토 시 파라다이스 옆에 길이 있는데
저는 그걸 모르고 터널안을 걸어갔지만
어쨌건 터널 건너편으로 나와
제방을 따라 걷다보면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가 있습니다!
내부는 이런 느낌인데
제가 갔을때는 5월달이라
그 시점에서 가장 생일이 가까운 마리(6월 13일)메인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참고로 바로 옆 공터는 우라노호시 키친카가 나타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계속 여기 있는건 아니고 키친카 트위터에 올라온 일정 보고 맞춰가야합니다
뒤쪽 길에는 마리가 넘어졌던 비석 앞이랑
작중에서 다이아,루비네 집으로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더 걸어가면
OH!MOS가 나옵니다
바로 앞 귤 그려진 다리를 지나면
마루카라는 도매 식료품점도 나오는데
여기서 캔뱃지 샀다가 귤 하나 받았었습니다ㅋㅋㅋㅋ
계속 길 따라가다보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르막길로 가면
작중 주연들이 다니는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모델인
누마즈 시립 나가이사키 소중일관학교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 학교다 보니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고
이렇게 안내문도 있습니다
학교가 높은 곳에 있다보니 주위 풍경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 할 곳은
지도!
바깥쪽에는 동물들이랑
잉어 먹이주기 하는 곳과
돌고래 동상이 있습니다
물론 진짜 돌고래도 있습니다
돌고래쇼하는 무대도 있습니다!
돌고래랑 바다사자가 묘기 부리는데 재밌으니 가시면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돌고래쇼 보는 좌석
그 외 사진들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필 코로나가 시작하고 나서 러브라이브를 입문하고 나니 너무나 간절한 누마즈네요 ㅠㅠ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아! 저는 2016년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 추천 드리고 갑니다 ><
러브라이버는 추천입니다
럽라~ 결혼 전 부터 좋아했지만 숨길 수 밖에 없는... ㅠㅠ
한창 러브라이브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처음에 아이돌 애니를 보냐며 꼽주던 카페원들이 반대로 러브라이버가 됬었죠. 이제는 그립네요
하필 코로나가 시작하고 나서 러브라이브를 입문하고 나니 너무나 간절한 누마즈네요 ㅠㅠ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조만간 다시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아! 저는 2016년에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 추천 드리고 갑니다 ><
좋은 동네입니다ㅎㅎㅎ
저는 16년부터 19 년까지 다녀 왔습니다. 마지막은 5th라이브 후라 그런지 다시 가고 싶네요
저는 내한 이후였네요ㅋㅋ
러브라이버는 추천입니다
럽라~ 결혼 전 부터 좋아했지만 숨길 수 밖에 없는... ㅠㅠ
ㅠㅠ 좋아하시는 마음이 있으니 충분하십니다!!
평범한 = 평범 아님
과연 언제쯤 갈 수 있을런지...
탈출게임 한 회사에서 콜라보 이벤트 하나 한다는데 가고 싶어요ㅠㅠㅠ
한창 러브라이브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처음에 아이돌 애니를 보냐며 꼽주던 카페원들이 반대로 러브라이버가 됬었죠. 이제는 그립네요
럽라 시리즈도 어느덧 10년 넘었죠ㅠㅠ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인생 애니고 타카미 치카가 인생캐릭터에요 ㅠ.ㅠ 감동! 저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꼭 가실 수 있으시길 빕니다!!
치카짱 ㅠ.ㅠ
부럽읍니다 ㅠㅠ
저것도 이제 3년 전이라서ㅠㅠㅠ
20년 크리스마스때 누마-우라 갔었죠.. 처음 선샤인 순례하는거라 잘모르고 가서 못가본것도 많고 헤메느라 ㅜㅜ 나가하마 정류장에서 버스 놓쳐서 산노우라 안내소 직원 차 타고 미시마역에서 내린추억도 있고.. 처음보는 일본인과 우치우라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ㅋㅋ 참 재밌었네요 언제 입국이 풀릴지 모르나.. 가게되면 정어리덮밥도 먹어보고싶고 아와시마 마린파크에 카페라고해야하나 카난을 내세운 해산물음식도 판다고하는데 먹어보고싶네요
저도 스탬프 못찍은 곳이라던가 있어요ㅠㅠ 스탬프 거의 다 찍었으니 다음에 가면 여유롭게 돌아다니자! 라는 마음이지만 정작 가면 또 스탬프 찍었던것도 찍을거 같긴 하네요ㅋㅋㅋㅋㅋ
그리운 누마즈네요 ㅜ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다시 가고 싶습니다ㅠㅠㅠ
https://blog.naver.com/zxclkj12/222082121865 저도 기억에 남기고자 글로 남겨 놨는데 19년 12월에 다녀왔었군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진행 중 인데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공유 차 링크 올려봤습니다,
오 누마즈.. 러브라이브는 첫작품밖에 안봤었어서 전혀 몰랐는데 목적없이 청춘18쓰고 안가본 도시들 돌다가 카이센동 먹을겸 내렸는데 러브라이브 성지여서 아 여기였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시장에 가게들마다 엄청나게 꾸며놔서 놀랍던
텐동도 맛있어요ㅋㅋ
언젠간 가봐야지.. 했는데 어느덧 슈퍼스타가 나와버렸네요 ㅠㅠ
갈곳이 밀려버렸죠ㅋㅋ
성지순례말고 단순한 여행으로 가더라도 훌륭한 곳입니다 한창 뽕에 빠져있을때라 치카네 집에서 가장 비싼 옵션으로 숙박했었죠 ㅋㅋㅋ 포근한 이불속에서 파도소리가 들려오는데... 그때 추억은 평생 잊지못할꺼 같습니다
시골 시골 하는데 일단 저 사는 동네보다 할 거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 우치우라는 시내까지 버스타고 나와야하니 그렇다쳐도 누마즈역쪽은 전혀 시골 아닌거 같아요ㅋㅋ
아키바 칸다묘진, 오아라이 걸판 축제, 누마즈 룰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지순례 게시글이었어요 되게 꼼꼼하게 탐방하신거 보니 누마즈는 작성자님 글을 본거 일지도^^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19년이면 저랑 비슷하게 다녀오셨군요. 7월말이었는데 폭풍우로 고생좀했었죠
그때 9시뉴스 나올정도로 크게 오지 않았던가요ㄷㄷ
럽라는 작품 기획단계에서부터 해당 마을과 협업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단 만들고 인기가 생기니까 뒤에 마을에서 관광자원화 하는 건가요? 후자는 당연히 아닐 것 같긴한데..
배경으로 쓰기 전에 사전에 연락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