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처음으로 해외 가봅니다 다들 가까운 제주도나 일본 가본 적있어 비행 경험 있는데 막내 딸이 중학생이고 첫 해외여행이라 너무 심하게 불안해하고 긴장 합니다 ㅠ 비행기가 막연하게 싫다거나 여행을 가고 싶지 않다하는건 아니고 비행기 타는 것만 불안해하고 긴장하고 있어요.... 다음달 푸꾸옥 일정인데 안정액이나 청심환 먹으면 좀 나을까요? 비행 전에 먹어도 괜찮을까요??ㅠ
청심환보다는 안정액이 나아요! 2월에 유럽 가면서 큰 애가 이랬어서 그 때 안정액 먹였었고 잘 다녀왔습니다~ 괜춘해요!!
에어부산 유튜브 정기채널 등에서 기장파일럿이나 승무원들 브이로그 같은걸로도 비행기도 안전하다는걸 보여주는것도 도움이 될러나요? (대신 연관검색어에 비행기 사건사고가 같이 뜨는건 조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