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고 살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교 때 영어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한수원 같이 높은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기업이 있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회사에 취업을 하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영어가 정말 많은 곳에서 쓰이고 나중 일이지만 지금 영어 공부를 도와주시는 멘토님께서 회사생활을 하실 때 영어를 완성한 후 연봉이 3배로 뛰었던 사례를 들려주셨을 때 요즘 시대에는 영어가 필수요소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 지 몰라서 무작정 영어단어 외우기, 팝송 듣기, 미드 보기, 토익 문제집 풀기 등등 많은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물론 위의 모든 방법이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어 포기자였던 저에게 영어 단어 외우기 말고 다른 방법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영어 포기자였던 저에게 미드와 팝송의 문장들은 너무 어려웠고, 점차 공부를 하기 위해 미드를 보고, 팝송을 듣는 게 아니라 그저 재미로 미드를 보고, 팝송을 듣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이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더 많은 곳을 찾다가 제 인생 멘토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영어는 천천히 해도 좋으니 포기만 안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어..? 겨우 이것만 하는데 영어가 는다고? 에이 거짓말'이라는 생각을 갖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가 느는 걸 느끼지 못했지만 3개월, 6개월 시간이 지나갈수록 단어로만 영어를 뱉던 제가 정말 긴 문장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하는 모습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제 영어 문작 실력이 늘어나고 또 실력이 늘어나니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문장을 주저없이 말하게 됐습니다. 말한 문장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또 문작 실력을 향상시키는 선순환을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많은 분들이 정말 뼈를 깎는 노력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계신데, 잘못된 방법을 만나 도중에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하는 모든 분들이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느리지만 결국은 영어라는 목표의 정상에 도달하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정말 잘 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는 분들에게 제가 공부한 방법을 공유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제 공부법이 아니라 이런 곳에 올릴 수가 없네요..ㅠㅠ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남겨주시거나 쪽지 남겨주시면 멘토님께 허락받고 공부법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영어 마스터를 기원하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 공유해주실 멋진 분 계신다면 마음껏 댓글에 남겨주세요. 😁 감사히 읽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언어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것...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방법 공유해 주신다니... 쪽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