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소개할 카드는 싸이크론입니다. 상대방의 마법 혹은 함정을 한장 파괴 하는 카드로서,
요즘 듀얼환경에서는 거의 3장 꼭꼭 눌러담아도 손해 볼건 하나도 없는 카드입니다.
그러나 이 카드는 상대방의 마법 함정을 파괴 할수는 있어도 발동을 막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예를 들자면 자신의 필드에 몬스터 한장이 있는데 왠지 공격하기 찜찜해서 싸이크론을 날렸더니 강탈장인데
상대는 이 강탈장을 발동시 자신의 몬스터를 바운스시키는것자체를 막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나이트 샷이란 카드를 소개 해드립니다. 이 나이트 샷으로 상대방의 마함을 파괴하면 상대방은 그 대상이 된 마함을
발동시킬수 없다는 것이기에 좀더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나이트샷으로는 이미 발동되어있는 지속함정이나 마법계열은 파괴 할수 없기에 싸이크론과 상호호환적인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피의 깃털 빗자루입니다. 이쪽은 상대방 필드의 모든 마법 함정을 파괴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쪽도 발동자체는 못막으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일단 이 마함견제카드는 함정편에서 추가로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마법관련 카드로는 이 세장의 마법 카드가 가장 대중적이고
어떤 덱이라도 넣어볼만한 카드들입니다. 보통 싸이크론3장 깃털한장을 보통 넣으며 상대의 덱을 보고 나이트 샷등을 추가로 준비해도 될것입니다.
이쪽은 아티팩트 무브먼트라는 카드로 메인 덱에 넣을만한 몬스터에서도 소개한 아티팩트 시리즈를 채용한다면 넣어볼만한 카드입니다.
효과는 필드상의 마함존의 카드를 한장 파괴하고 다시 자신의 필드에 아티팩트를 셋팅을 가능하게 해주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그러나 아티팩트를 채용하지 않는다면 넣어봐야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역시 아티팩트를 채용한다면 넣어볼만한 더블 싸이크론입니다. 자신의 필드의 마함한장과 상대의 마함을 파괴할수 잇는 카드로
이를 활용하면 상대의 턴에 마법 함정을 견제하면서 아티팩트를 소환할수 있는 강력한 카드가 되는 카드지만..
역시 아티팩트를 채용하지 않는다면 채용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블랙홀입니다. 필드상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의 마법으로 물론 몇몇카드의 경우 파괴 내성을 가진 경우도 있지만
그런 카드가 없다면 그야말로 역전의 한수가 되는 마법입니다. 그렇기에 한장쯤 꼭 넣어볼만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OCG에선 아직 금지이고 TCG룰에선 제한 카드인 번개입니다. 사실상 블랙홀의 상위카드로서,
블랙홀의 경우 자신의 필드도 상대의 필드도 쓸려나가지만, 이쪽은 상대의 필드만 밀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강력한 카드입니다.
물론 OCG에선 금지니 사용할수 없지만 유프로등에선 TCG룰로 게임할일도 많으니 참조해볼만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라이트닝 보텍스로서 패 한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앞면"표시의 몬스터를 모두 파괴한느 카드입니다.
그러나 블랙홀이나 번개가 앞면이던 뒷면이던 파괴하는 것에 비해서 앞면만 파괴 가능하고, 패 한장 코스트라는 점도 묘하게
무거워서 상대적으로 채용도가 상당히 밀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입니다. 이쪽은 역시 패한장을 버리고 상대 몬스터 하나 파괴로서, 앞면 뒷면 가리지 않고
파괴 가능하지만 요즘 듀얼 환경에선 겨우 몬스터 하나 잡자고 패한장 버리면서 이걸 채용하긴 너무나도 애매해서 채용도가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울 테이커로서 이쪽은 상대에게 라이프 천 회복시켜주고 상대의 몬스터 한장을 파괴하는 효과로서..
이후 소개해드릴 시모치의 부작용같은 함정을 채용하지 않는한은...사실상 몬스터 파괴류 카드중에서도 매우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대지 분쇄로서 상대방 필드의 가장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를 파괴하는 카드입니다.
역시 채용도는 바닥을 기는 편입니다....이래뵈도 한때 제한을 왔다리 갔다리 햇지만 역시 사용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이쪽은 역으로 가장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으로 채용도는 역시 바닥을 기는편입니다..
역시 이 카드도 한때 제한을 왔다리 갔다리 했으나[.....]
그리고 이쪽은 트위스터입니다. 이건 라이프500을 지불하고 상대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로서,
한때 싸이크론이 제한이었던 시절 나왔던 카드로서 일반적으로는 크게 채용되지 않으나,클리포트같은 덱을 견제하기 위해서 채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정의 바람이나 사신의 대재해 더스트 토네이도같은 카드도 있는지라 그리 마구잡이로 채용도가 높다고 하기는 애매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이정도만 소개하도록 하고 그외 카드들을 2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울차지랑 사자소생은 2편에 나오나요 인퓨도
예 그쪽은 소생계열 마법에서 소개해드릴겁니다.
대지분쇄 전성기를 지켜본 입장으로서 몰락한 걸 보니 이상쌉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