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작중에 샤이닝 드로우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ARC-V의 경우는 싱크로나 융합을 배웠다고 자기 카드 테마 소속의 전용 융합몬스터와 싱크로 몬스터들이 생긴다거나...
5D'S의 경우는 세상 유일의 카드를 위한 서포트 카드(스타라이트 로드 등)들을 줄줄이 가지고 있는 시그너 들이라던가.
GX나 제알의 경우는 역시 네오스와 네오스페이시안, 그리고 호프 관련 카드군이겠군요.
특히 유세이 이놈은 카드는 주웠다면...
도대체 누가 스타라이트 로드 같은걸 길바닥에 버리는거냐....
학생이 쓰던 덱을 엄마가 통째로 버린걸 주운걸로(적당)
콘마이가 버려주신다...! (적당) 확실히 그런 부류의 카드 창조는 조금 많이 난감하죠... 현실과 달리 애니 설정에 여러모로 어긋나는 카드들이... ㅎㄷ
스타더스트 샤오롱,팬텀...레드 데몬즈 관련은잭이 킹인 시절 만들어진 카드라 쳐도...
근데 부잣집 도련님이 트리슈라 필요없다고 하는 걸 봐서는...
비싼건 알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거였죠. 복에 겨운 자식.
팩뜯이 정상인건지 줍는게 정상인건지 만드는게 정상인건지 혼돈이군요
고대의 카드라는 삼극신이 현대에 발생한 싱크로몹인것도 있고. 예외케이스가 너무많아서 정할수가없지요. 그나마 MD나 GX같은경우 창립자인 페가서스가 카드찍어내주나 보다 할수있는데 나머지는 설명불가
학생이 쓰던 덱을 엄마가 통째로 버린걸 주운걸로(적당)
정작 온갖 기행의 원조격이었던 원작에선 불법복제를 제외하면 페가서스가 만든 것 이외에 갑툭튀한 카드는 없었다는 게 아이러니
말그대로 유세이 외에 아무도 못쓰니까 버려져있던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