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아직은 브레인즈를 평가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건 카드 애니잖아요. 패는 다 까봐야 아는 법이죠.
아직 미흡한 점들도 분명 보이지만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지켜봅시다.
마지막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반 접어들고 나면 윤곽과 밑천이 드러날 테니까요.
그 때가서 애니가 싱싱한지 썩었는지 까보면 되죠.
현재 교사를 꿈꾸는 임용고시생으로써 실습 끝나고 오랜만에 여유가 생겼네요. 오자마자 기말고사 크리지만.
진짜 실습 기간 때 눈코빠지게 일하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아이들도 많이 보고 가르쳐보면서 제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고찰해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한동안 게시글은 못 쓰겠지만 마음으로 브레인즈와 유희왕을 응원할게요.
멋진 교사가 되어 꼭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