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성씨 : 엘레나 게오르지우스.
성별 : 여성.
신장 : 169CM
체중 : 50KG 중반 가량.
좋아하는 것 : 신경질적인 정리 정돈, 고압적인 태도로 대화하기.
싫어하는 것 : 시시하고 유익하지 못한 대화.
“서류 접수에서 합격하였고, 면접에서 합격하였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것 뿐이에요.”
“적어도 당신과 대화하는 것보다는 유익한 시간이리라 여겨지네요.”
지상을 관측하는 기계 천사 ‘바이론’의 정령과 계약한 그리스 지역 출신의 듀얼리스트로, 정부에 속한 정보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정령의 힘으로 탈선하거나 범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는 듀얼리스트를 발견하거나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성격은 냉정 침착하여 쌀쌀맞으며, 사교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타인을 자주 무안하게 만드는 경우가 잦다.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며, 단지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 저런 태도를 늘상 유지하는 것. 늘 냉담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지만, 끊임 없이 대화를 시도하다보면, 차가운 태도 아래 가려진 여린 상냥함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자기 입으로 언제나 말했던 것처럼 별다른 의무감 없이 살아가던 그녀였지만, 타인의 고통을 방관할 정도로 이기적인 성격은 아니었기에, 민간인을 공격하는 듀얼리스트에게서 시민을 지키다가 사망하게 되고, 그 시신은 ‘바이론’을 폭주시키는 방아쇠로 개조하기 위하여 탈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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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론 덱 사용자가 애니메에 나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어떤 캐릭터성일까 상상하면서 그린 캐릭터.
솔직하게 말해서 그림 그리는 것보다, 바이론 덱은 어떻게 짜는가 생각하는게 더 힘들었어요.
금발 거유 비서계 츤데레 누님이군요, 좋군..좋아! 바이론덱은 역시 헤이스트 엘리멘트 전개하는 맛이죠! 저도 팬픽에서 한번 써먹었지만 의외로 로그 짜는 것도 재밌는 덱이었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케이스트 엘리멘트가 강력하다는데, 저는 어떻게 굴리는지 아직 감이 안 오네요. ;ㅂ;
지속마법 발동해둔 다음에 케이스트를 바이론에게 장착시키고 바이론 장착마법들을 케이스트를 장착한 몬스터에게 장착시킵니다, 하지만 케이스트 효과로 다른 장착마법은 파괴되고, 효과로 파괴된 것이기에 지속마법 엘리멘트의 효과가 발동, 덱에서 새로운 바이론이 등장, 뭐 이런식으로 연속전개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