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쿠는 사람다운면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면이 초반에 많이 느껴졌었는데
아이는 인간적인면이 많고 덜렁거리는 성격인게..... 애가 진짜 ai인가 의심이 될정도였습니다만...
이번화의 보맨의 정체가 진짜 유사쿠의 인격인걸 보고
아이가 유사쿠의 원래 성격을 베이스로 해서 그런성격이 나온게 아닌가싶네요
유사쿠의 초반에 저런 사람답지않은 면도 로스트 사건의 영향도 있겠지만 보맨이 말했던 정체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더군요
허.... 참 이번화 유사쿠,보맨의 정체 한방에 후유증이 좀 오지게 오는군요
떡밥이 많이 존재하기는했지만.....
로스트 사건이 생각보다 더 잔혹했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단순히 보맨의 뻥카일수도 있으니까 일단 피카츄 배 만지면서 구경하죠.
마초랑 합체하면 좀더 사람다워졌으면 좋겠어요 성격이 너무 재미가 없달까? 리액션이 부족하달까 유세이가 쿨가이였다면 유사쿠는 그냥 냉혈남 같아서
유세이는 진지하게 개드립치는데(밀크라거나... 댄스라던가... 레어라던가...) 유사쿠 본인에게도 뭔가 웃음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보맨의 뻥카일수도 있으니까 일단 피카츄 배 만지면서 구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