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시작 (1화~ 21화): 9개의 듀얼 중 8, 7승 1무
어나더 사건~1기 완결 (22화~46화): 10개의 듀얼 중 5, 4승 1무 (시마 나오키 듀얼 포함)
2기~어스 포획 (47화~75화) : 16개의 듀얼 중 8, 7승 1무 (강귀 엑스트라 및 UNKNOWN회상 포함, 없으면 13 중 5)
이그니스들와의 전쟁~ 2기 완료(76화~102화) : 13개의 듀얼 중 3, 3승 (일단 리볼버VS소울버너 포함)
3기~현재 : 7중 0, (8중 1~9중 2 예약)
마지막 시즌(임의)인데 듀얼을 한 번도 안하는 주인공이 있다? 피슝파슝
그리고 zexal과 비슷한 방식으로 각 기를 반으로 쪼개서 살펴보면 플레이메이커의 듀얼 비중은 점점 줄어드네요.
이러니 타케루가 물건너에서 주인공 소리를 듣지.
그나저나 9월 종영이 아니더라도 현재 흐름상 vrains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짧게 끝나게 될거 같은데 (대강 5기 분량)
인기가 없어서 조기 종영- 이라던가, 그런 평가를 받아서 그렇게 되는거라면 뭐 아크파이브는 첫경험(쑻)이라 초딩감각과도 같은 무자비한 5(좋지 않음) 연타였고, 브레인즈는 앞의걸로 자기합리화 + 타협으로 적당히 평가하게 되어 중저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면, 이제 흐름상 다음 시리즈는 필사의 1(매우 좋음)러쉬겠군요
이야 그렇게 되면 정말 다행이네요(비꼼).
앜파 보다 나았다고 하는건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썩 더 좋거나 해보이지는 않습니다. 1기 장점 중 하나였던 CG도 솔직히 그 장점을 느끼기 어렵고 전체적으로 1기 때 보다 퇴화하고 있는 느낌. 1기는 정말 좋아했는데 말이죠.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리볼버VS라이트닝을 보면서, 이 애니 주인공은 리볼버, 서브 주인공은 소버다- 라고 인식했습니다. 플메랑 대우가 차원이 달라요 근데 따지면 소버도 2기 중반부 때 비중이 날아갔던 걸 생각해보면 흠
마도우
종영설과는 별도로 공식에서 마지막 듀얼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적다는게 문제네요. 플레이메이커가 졌는데 성장하는 상황이 올려면 아이가 이겼지만 아이가 쓰러짐 정도의 상황인데 그럼 '결국 듀얼은 왜 한건가'의 오랜 비평을 못 피하게 되니까 희망하신 상황이 오기는 힘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