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GX] 유희왕 Gx DVD 표지 모음 +명대사 모음 (스압 주의)

[yUTE]

[GX] 유희왕 Gx DVD 표지 모음 +명대사 모음 (스압 주의)

太陽 (태양)

BITE THE LUNG

사진 출처 - https://yugioh.fandom.com/wiki/Yu-Gi-Oh!_GX_DVD_listing

대사 출처 - 나무위키와 본편 어록

"히어로에게는 히어로한테 어울리는 결투 장소가 있어!"

"갓차! 즐거운 듀얼이었어!"

"논리와 직감. 모순된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그것이 듀얼이다!"

다음은 내 턴이야, 이 드로우로 세계가 확 바뀌게 될지도 모르잖아?

"일! 십! 백! 천! 만죠메 썬더!!!"

밑바닥에도 바닥이란 게 있다는 걸!

이 크로노스 데 메디치, 절대로 어둠의 듀얼 따위에 당할 수는 없는 거~네!

왜냐하면, 듀얼이란 건 본래 청소년에게 희망과 빛을 주는 것이지,

공포와 어둠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 거~네!

"너에게는 남아있다...1년 전의 네겐 없었지만  지금의 네겐 있는 것이..."

"그렇구나...! 1년 전 모두 함께 만든 기억...이제부터 모두와 만들 미래!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연금술!" 

Perfect라고 하는, 다른 의미의 한계를 추구하지 마라. 유우키 쥬다이, 너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두근거림을 떠올리는 거야!

그래, 난 모두가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 두려웠다..그게 뭐가 나쁘다고!

"이기고 지는건 중요하지 않아. 즐거웠다면 된거라고!" 

진정한 가혹함을 경험하고, 성년으로 성장했을 때 진정한 강함이 드러날 게다.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알고 안줍는 자와 쓰레기가 버려진줄 모르고 안줍는 자. 어느쪽이 더 나쁜가?"

"전자는 언젠가는 쓰레기를 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후자는 쓰레기가 버려진 사실 자체를 모르기에 영원히 쓰레기를 안줍는다."

난 이렇게나 널 좋아하는데...!!

쥬다이. 난 자신의 듀얼을 통해 모두를 구하는 게 꿈이었어. 지금 그 꿈을 이룰 때가 온 거야! 뒷 일을 잘 부탁해!

레인보우 드래곤...날아라! 모두의 다리가 되어...!

"친구가 되는데 이유가 있을까. 혼과 혼이 자연스럽게 이끌리는 Spiritual friend, 친구란 게 그런 게 아닐까."

"쥬다이, 돌아가자.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 너한테 이제 어둠의 갑옷은 필요없어."

"패왕의 모습도, 지금 너의 모습도 다른 사람이 아니야! 그 둘은 전부 유우키 쥬다이, 네 자신의 모습이다!"

쥬다이, 넌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아니 난… 그런 게 아니야. 모두를 위해 희생하려는게 아니야. 난… 그래,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여행을 떠날 거야."

지금 겨우 알았다는거~네. 모두와 헤어지는 게 이렇게나 괴로운 건, 교사인 내 자신이 그들에게서 배운 것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인 거~네!

나도 이 3년 간에 방점을 찍고, 교육자로서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어야만 한다는 거~네!

"미래에 절망 같은 걸 하지 마!! 우린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잖아!" 

"이젠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않겠어. 어떤 때고, 진심으로 듀얼을 즐기는 마음을!"

 

"갓챠"

(2004~2008)

우리들의 마음 속에 두근거림을 남기고

[트란잠]

후일담 극장판 하나 내줬으면...

[yUTE]

이젠 갤럽도 손을 떼버린 터라 이전작 극장판 계획은 불투명해져버렸네요 끄응

[미스터 밀레니엄]

'태양' 진짜 좋은 노래죠.

[yUTE]

태양 같은 주인공이란 별칭과 쥬다이의 험난했던 성장기를 나타내는 느낌이라 생각됐기에 브금으로 채택했습니다

[WALLnut]

저 DVD 커버에 세 명씩 배치된 모습 멋있네요

[지나가던굴렁쇠]

어...? 아닌데요? 몇몇 커버는 3명이 아니라 2명ㅇ... 윽 머리가...

[yUTE]

이렇게 봐보면 확실히 캐릭터가 많긴 굉장히 많았었네요. 가지각색의 캐릭터가 있어서 알록달록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yUTE]

미사와라고 솔직하게 말씀해보세요. 마음이 한층 편해질 겁니당.

[yUTE]

지금과 비교하면 확실히 작화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정말 잘 만들어준 작화였죠. 디자인도 하나하나 특색이 뭊어나서 보는 즐거움이 한층 컸던 시리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