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엘도리치좌 과연 어떤 테마일까요

[WALLnut]

언데드족에 거의 없던 빛 속성

어떻게 써먹기도 힘든 레벨 10

뽕을 빼고 보니 '마함을 코스트로 삼는다'는 컨셉조차 몬스터 위주였던 언데드족과 정 반대라 갑자기 뽕이 확 식는군요...

뭐 블룸에 자가회수가 가능한 언월R 마함을 스까면 패 2장 제외존으로 보내버리고 효과를 다 쓸 수야 있겠지만

하필 마함이랑 안 친했던 언데드족이 섬도-위치 포지션을 가져갔다는 게... 

"느그 언데드들에게 강한 종족 지원은 주지 않겠다"는 악의가 도사린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니면 아다마시아만 종족 범용이랑 같이 굴리도록 낸 거고 엘도리치 카드군이랑 식물족 카드군은 자기네끼리만 돌아가도록 낸 걸 수도 있겠죠

과연 떡상할 수 있을 것인가

제발 마요괴급으로 떨어지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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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 좋을지 나쁠진 환경 결과 나오기 전까지 모릅니다
그 섬도도 나오고 나서 구리다고 진짜 한참동안 까였던 덱이에요

[WALLnut]

이번에는 다른 ㄷ 빌드 팩이랑 다르게 '종족'부터 먼저 가르쳐줬고
아다마시아가 '암석족 범용을 스까보세요!'라는 듯 나와서 괜히 김칫국 들이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요괴 mk.2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팩이 나오고 나서도 섬도가 구리다고 까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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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한동안 마지에크로 한방만 노려야한다 취급이었죠
그리고 이건 시기 이전에 카드 1장으로 판단이 너무 성급해요
당장 마법함정라인이 뭐가 나올지 모르는 시점에서는..

[평범☆하지만★재밌게]

여차하면 언월-스라 넣고 굴리는거죠

[미스터 밀레니엄]

지금은 약해보일지 몰라도 나중에는 '금지 가는 거 아냐?' 같은 처지가 되는 카드도 많으니까 아모른직다

[사일런트 샤이니트]

마함이 범용 언데드용일지도 모릅니다. 엘도리치에서 쓰면 추가 효과가 있는 형식으로요(아다마시아 사인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