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장카드열전) 배너티 시리즈

[빵봉투다]

허무마인 허무의 선고자인가 그리고 허무공간으로 쓰고

배너티 머시기로 읽는 허무허무한 녀석들

공통적으로 특수 소환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지속효과를 들고 있으며

대신 약간의 조건이 있습니다.

몬스터는 룰상 특소 불가 텍스트

함정은 필드나 덱에서 내 묘지로 카드가 가면 자괴

대략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만....

자체 특소 기능이 있는 크리스티아보다 나은 게 뭔가요? 하시면

덱 맨 위로 가서 말림유발이 읎다는 거 정도려나요?

어쨌든 이런 카드들은 대략 아무거나 재물용-특소 이런 루트로 꺼내게 되는데

수왕 알파나 판크라처럼 밀어버리기, 파괴수질도 불가능하므로 패포영이나 마함제거를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유프로 하다 보면 이런 배너티 특화덱을 짜셔서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당하면 기분이 미묘합니다.

아마 내일은 최근 주가가 떡상한 십이수

느아악 내일 개강이라니

[돈 밀레니엄]

소인은 내일 개강인데도 개강 정도야 교재 하나 사지 않았으니 괜찮지 않겠소(혼란상태)

[덱짜는파라기루스]

이거 배너티 고른이유가 빼박 개학의 허무함 때문이라는 것이.....

[후도유세이FudoYusei]

전 내일 휴무. 그 다음날 출근.. 윽..

[키리시마 로민]

배너티 룰러는 제왕 덱에서 용병으로 써먹기도 하죠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전 뭐 휴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