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섬도희-로즈마리

[Maxillax]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섬도희(?).

입대 전에 정원에서 알바를 뛰며 얻은 경험 덕분인지, 빡센 작업도 순식간에 처리해버릴 수 있다.

물론, 누가 안 그러겠냐만, 얘도 작업보다는 실내에서 편하게 일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생긴 건 아무리 봐도 아로마지의 일원인 로즈마리지만, 실제로 로즈마리와는 어떤 관계인지 도저히 알 수 없다.

그야말로 크와트로와 샤아의 관계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대검

어디서 주워왔는지 모를, 정확히 안젤리카의 몸무게만큼 무거운 대검. 

대충 휘둘러서 적의 뚝베기를 깨는 둔기로 써도 되고, 작업할 때 땅 파는 삽으로 써도 효과적이다. 

가끔씩 칼에서 안젤리카의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하지만,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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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섬도희풍으로 그려본 로즈마리입니다

미소녀가 삐까번쩍한 칼 쓰니까 아무튼 섬도희 맞겠죠 뭐

근데 유희왕에 요즘 아제우스 드라이트론 베알크티처럼 간지나는 로보트 일러 많이 나오던데, 나중에 섬도희 빛속성 링크 나온다 하면 걔도 메카 디자인 떅티컬하게 뽑아줬음 좋겠네요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지금의 난 섬도희-로즈마리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HIGH-HI]

빵빵하군요...

[WALLnut]

아로마는 어쩌다 메카무스메가 되었는가

[미스트 렉스]

안젤리카: 죽...여...줘...

[흐문이]

기게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