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때 나왔다고 하는데
43화에서 대회 등록할 때도 등장했었죠. 곤충 컨셉의 팀도 있네 라고 생각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설마 2기 2쿨에 등장할 캐릭터들을 먼저 깔아놓은 거 였다니... 저 디자인으로 빌런으로 등장할 줄이야... 아무튼 떡밥 설치 능력이 ㅎㄷㄷ 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라 나나호시측이 유오의 부하인지, 아니면 유오를 세뇌하는 집단인지, 그것도 아니면 제3의 세력일지 궁금해지네요.
나머지 두명도 심상치 않은 능력을 보여줬고, 뭔가 3악 같은 조합이 느껴지는데, 나중에 쟤들하고도 듀얼을 하겠죠?
유가의 무당벌레 혐오증의 원인도 금방 풀렸네요. 2기 시작부터 나온 무당벌레를 그루그루가 잡아서 놓아주는데, 이것도 나나호의 스파이였을지도?
마지막 독백은 나나나나.... 로 끝나는데, 바로 뒤에 엔딩곡이 나나 나~나로 시작해서 뭔가 이어지는 느낌이 나네요. 아무래도 노린 연출인듯 ㅎㅎ
그리고 저 마지막 장면은....
보자마자 이 장면 생각나는데. 그냥 페러디일지, 저정도로 강적이라는 뜻일지.... 아무튼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됩니다.
근데 정말 보자마자 기둥속의 사나이들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
마침내 곤충족 맥시멈도 나오겠네요.
근데 정말 보자마자 기둥속의 사나이들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